|
"참여정부 시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잘리고 죽었고 비정규직이 됐다. 부동산 폭등으로 중하층의 재산가치가 하락하고 중상층은 더 부자가 돼 양극화가 심화됐다.먼저 그 분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다른 세상을 말할 수 있는데 중도화, 보수화를 말하고 있다. 전두환 시절 민한당 이후 처음으로 2중대 소리를 듣는 유일한 정당인데 정권교체가 된다고 보는 것인가?"
저 인터뷰를 보면서 스쳐지나가는 한다미 '양아치'. 새누리당에서 나온 거짓말이 아니다. 통계를 들어봐라. 가장 많이 죽고 잘렸다? 근거가 있는 소리인가? 설혹 그렇다고 해도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그 당의 의장을 지냈으며 그 정권에서 통일부장관을 지낸 사람이 자기가 몸담았던 정권을 향해 이렇게 지껄이고 있다. 이게 사람인가? 짐승인가?
결국 국회의원 한번 해먹어보겠다고 인간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모든 상황을 빼먹는다해도 문재인은 국민의 49%를 득표했고, 정동영은 27%를 득표해서 역대 최다표차를 기록했다.
왜 사람들은 여당의 후보임에도 그렇게 표를 주지 않았을까? 이제 그 모든 해답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선한 목적을 가지고 남을 돕고 싶은 의도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정치는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의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일이다. 정치는 결코 짐승이나 야수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짐승의 비천함과 야수의 탐욕만 가득한 자가 무엇을 이루겠다고 이 판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는 것인가?
p.s 노통 탄핵에도 주둥아리 함부로 놀려서 선거 날려먹은 샛퀴. 니까짓게 반성한게 뭐가 있냐? 노무현 욕이나 할줄 알았지. 누가 누굴 이중대라고 부르냐 이 상늠의 샛퀴. 정동영씨 아저씨는 새누리당의 이중대가 아니라 새누리의 특수부대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