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국민참여당 당원의 다짐

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12 (화) 16:20 조회 : 9128

해아를꿈꾸며 기자 (해기자)

기자생활 : 5,044일째

뽕수치 : 17,262뽕 / 레벨 : 1렙

트위터 : ohyeobak

페이스북 :

최신기사

2009년 11월 22일서울시당 창당대회 다녀와서 쓴 글 다시 푼다.
좋은일, 나쁜일 항상 초심이 필요할 때 마다 나를 돌아 볼꺼다.
니들도 함 해봐. 나 그날 엄청 울었거덩.
---------------------------------------------------------------------------------------------

국민참여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하고 온 주권당원입니다.

희망은 가슴 가득 품고

고민 거리는 머릿 속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희망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 구절이

국민참여당의 미래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고민은 너무 복잡합니다.

나는 어디까지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투표권 행사, 당비, 자원봉사, 당원모집, 가장 심각한 돈의 조달 ...

우리 지역에 지방 선거에 출마할 준비가 된 사람은 있는가?

시당 창당 대회 출석율 10% 미만, 조직은 고사하고 얼굴 한 번 못 본 당원들,

지역 후보는 어디에서...

국민이 주인인 정당을 갖기 위한 염원으로 난생처음 당원 활동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입당을 했습니다. 국민참여당 당원의 60% 정도가 정당 가입이 처음인

분들이라고 합니다.앞으로 갈 길이 얼마나 험할 지 한눈에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참여당이 전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작게는 사람 사는 세상의 밑거름이 되고

크게는 사람 사는 세상의 주인이 되기위해서.

이런 고민을 하는 동안에도

이 정부의 패악질은 멈출 줄 모르고 앞을 보고 달려 가고 있습니다.

막무가내인 저 들이 두렵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것만이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기에

힘들다는 불평도, 승리에 대한 의문도 모두 발바닥에 묻고

사랑하는 님처럼 '호시우행'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님이 걸어오신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루 하루 새삼스럽게 느끼는 날들입니다.

- 내마음 속 대통령, 당신이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

이제 우리 앞에 유시민대표가 있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오늘 즐거움을 안고 이제 퇴근한다.

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12 (화) 16:20 조회 : 9128

[1/8]

명월왕자

2011-04-12 (화) 16:29

당원은 아니지만 일단 추천......ㅎㅎㅎ

형편이 되문 나도 당원하고 싶다.
여하튼 같이 가는거지?
안에서.....
밖에서.....

추천 0 반대 0

[2/8]

와홀

2011-04-12 (화) 16:34

근데 당원은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보면 있겠지만.. 미안함..

추천 0 반대 0

[3/8]

꼬마딜러

2011-04-12 (화) 17:10

명월왕자///
돈 안내도 된다.
일단 당원부터 되믄 안될끄나.
말하자면 참여당원.

추천 0 반대 0

[4/8]

명성

2011-04-12 (화) 17:11

나도 국민참여당 주권당원이다
국민참여당은 국민이면 누구나 아무나
참여하고 활동할수 있는 만큼 활동하면 된다.

국민참여당 당원이 아닌사람도
국민참여당 활동에 도움을 줄수 있고 활동할수있다

추천 0 반대 0

[5/8]

꼬마딜러

2011-04-12 (화) 17:13

와홀///
국민참여당 홈피가면 당원가입란이 있엉.
일단 그거부터 하고 나서 가입원서는 나중에
팩스로 보내도 되거덩 ...
부탁 한다 ^^

한달에 만원 내면 6개월 후에 주권당원
그 전까지는 참여당원인데
돈 안내도 당원가입만 하면 참여당원은 된다.
참여당원은 웬만한거 다 되는데 의결권이 없다.
당근 주권당원이라야 명실상부하게 권리행사가 가능하고...
해줄거재?

추천 0 반대 0

[6/8]

명월왕자

2011-04-12 (화) 17:59

돈이 문제가 아녀. 내 포지션이 문제지
ㅎㅎㅎㅎ

추천 0 반대 0

[7/8]

gevara

2011-04-12 (화) 23:23

너거들 국민참여당.. 부럽제?
참여당 당원넘들 뻐기는 꼴보기 싫으면 니네들도 가입해라!

추천 0 반대 0

[8/8]

해아를꿈꾸며

2011-04-13 (수) 00:21

내 포지션은 할 수 있는 건 하자.
댓ㅅ글 고미워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37780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388168	2012 10-11

1411		앞으로 민주당, 참여당, 유시민대표의 앞날은? [27]	하이에나	130	7878	2011 04-12

1410		뉴386 부활하자! 궁금하면 읽어! [13]	위시올레리	28	5780	2011 04-12

1409		여섯시닷!!!!! [14]	찌라시없는세상	43	9113	2011 04-12

1408		서영석방송 지금도 대박 진행중 [8]	벤자민	37	6624	2011 04-12

1407		닉네임 개글. 개소리 치지마라 ! [42]	Cazalina	34	6793	2011 04-12

1406		진리, 열 둘 [8]	한량	29	4782	2011 04-12

1405		[주저리]정체성과 최후변론.. [22]	강호야가자	3	6910	2011 04-12

1404		많이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9]	두아들아빠	81	6750	2011 04-12

1403		봉팔닷컴의 강호재현 여러분들께 [13]	와사비	101	6567	2011 04-12

1402		사과한다. [13]	보리언니	64	5584	2011 04-12

1401		김해 단일화 승리에 부쳐 (참여당은 인물을 키워… [9]	개글	93	6723	2011 04-12

1400		요렇게 함 생각해보믄 어떨까... [18]	강철2001	-14	6161	2011 04-12

1399		이봉수 후보님 고생 마이했다.. [5]	멀티맨	47	5032	2011 04-12

1398		국민참여당 당원의 다짐 [8]	해아를꿈꾸며	61	9129	2011 04-12

1397		이봉수승리의 더 큰 의미 [4]	지여	57	5781	2011 04-12

1396		잘된일이야 - 서영석 [32]	Morrisjay	62	9124	2011 04-12

1395		[김해을] 몇 프로 차이로 이겼을까	호호	10	3291	2011 04-12

1394		시민 엉아~~ 지금부터 투어다! [18]	돌베게	80	8169	2011 04-12

1393		오늘 리자가 반성했다. 불쌍한 우리 리자 [10]	가우리	71	6514	2011 04-12

1392		리자양 말씀...^^(1667번 관리자글 80번째 댓글에… [18]	미니파더	61	6206	2011 04-12

1391		내가 진짜 '알박기' 한 증거들... [11]	행복한세상	102	7724	2011 04-12

1390		트윗에 박봉팔닷컴 리본달기 - 고수들의 도움을 … [6]	건우아빠경아남편	29	7192	2011 04-12

1389		지금 MBN에서 이봉수 후보 나옵니다. [8]	문수골	31	6012	2011 04-12

1388		이번 승리로 참여당은 날개를 달 수 있다. [1]	미니파더	38	4653	2011 04-12

1387		[퍼옴] 민주당은 간판 내려라 - 김동렬 칼럼 [31]	명운	152	7799	2011 04-12

1386		밑의 '민당의원들의 단일화 불안감'이… [8]	살진호개	64	5660	2011 04-12

1385		오늘같이 좋은날....한곡조 듣고 즐기는것도... [2]	쟁이	14	4653	2011 04-12

1384		[뽀띠] 참여당의 김해을 승리는 총선지형을 완전… [53]	바람도리	190	7514	2011 04-12

1383		꼭 해야 할일하나.. [7]	와룡선생	44	4883	2011 04-12

1382		첨으로 글 올린다....(한날당 패닉..태호..떡실시… [15]	나는바보	87	6889	2011 04-12

1381		노파심 - 참여당관계자 봐라 !! [22]	Morrisjay	116	7617	2011 04-12

1380		[뽀샵] 직찍이 봉퐐러들에게 [12]	metoo	35	5056	2011 04-12

1379		김진표! 멍청한거니? 기억이 없는거니? 스토커니? [6]	서면	53	6763	2011 04-12

1378		[퍼옴]민주 의원들 단일화 불안감 [5]	시민	84	6127	2011 04-12

1377		분당을 처방전이다. [21]	가람	120	7039	2011 04-12

1376		계산기 두드리지 말자!! [2]	참사람	29	4724	2011 04-12

1375		김해을 야권연대 과정을 지켜보며... [8]	장산곶매	66	5926	2011 04-12

1374		한나라당에 주더라도, 유시민에게는 못 준다... [7]	松雪	33	8413	2011 04-12

1373		봉팔 닷컴에 대한 예언 하나... [27]	아모스	156	7402	2011 04-12

1372		뻔뻔한 민주당의 김진표 [22]	꼬마딜러	106	6631	2011 04-12

1371		아아 유시민! [12]	자바라말야	52	5662	2011 04-12

1370		노무현을 죽인 두 세력 [15]	지여	86	6834	2011 04-12

1369		(펌) 유시민과 참여당의 승리! 민주당의 패배! [14]	마빡이	130	6872	2011 04-12

1368		유빠1년차인데.. 여기 죽이네.. [41]	쭌꼬다옹	146	7063	2011 04-12

1367		참 기분좋은 오후다..햇볕도 좋고..바람도 좋고.. [13]	전사	39	4817	2011 04-12

1366		박봉팔닷컴의 정체성 뭐까는 소리하고 있네. [32]	찌라시없는세상	134	7305	2011 04-12

1365		[2컷만화] 닭대가리 (닭님하 미안) _ 스기자에… [8]	metoo	32	6124	2011 04-12

1364		손학규에 대해서는 점더 계산기 두드려봐야 된다. [17]	사과나무	33	4750	2011 04-12

1363		졸지에 앵벌이로 하루 시작... [17]	라크로스	7	7473	2011 04-12

1362		<김해乙 단일화 이변..`유시민의 힘'>… [15]	최고의결정	69	5699	2011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