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장도....회원들도... 모두 진도를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진도의 끝은 대략 짐작이 가는데... 어떻게 가자는건지는 아직 파악이 잘 안된다. 물론...진도를 나가는 길이 한길 뿐이겠냐 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것은.. on의 한계속에서의 진도인지...? off에서도 병행...가능한것인지도 알고 싶다. 예를들어...김해에 자봉을 간다...이또한 off인데.... 다른 그 무엇도 가능한지 묻고 싶다. 분명 말하지만....나 큰 용기내어서 물어보는거다.
인문사회포털을 지향한다고 했어
서프처럼 권력이 되는 게 아니라 문화가 되는 거겠지?
권력은 유지해야 하지만 문화는 계속 바뀌는거지.
정치문화를 바꾸고 인문사회문화를 바꾸고.
개인적 교양도 함양시키고...
그러기 위해서 기술적, 문화적으로 뽕과 반말체도 도입되는거고..
여기서 개인들 스스로 풍부해지고 싸가지가 넘치고 그렇게 되는거지.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거나 가속력이 없으면 결국 도퇴되게 마련이야.
진지하면서도 베이스는 즐겁게 가자고 생각하는 사람의 견해야. 참고해 줘^^
쫄긴....누가 쫀다고~~
쬐깐 조심스러울 뿐이지....
아부하는건 아니지만...난 회장님 하는짓이 잘하는짓이라고 보는 편이야...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약간은 다르겠지만...시민관장이 황폐화 되다시피하고...
글깨나 쓰는사람....즉 생각이 깊은 나무들은 다 뽑혀서 없어져 버렸거든...
스스로 불태우기도 하고 말이야...
시민광장 한번 들어가봐...눈둘때가 있는지...
아직까지는 나름... 애정을 거두고 있진 않지만...
그래서 여기서는 뭔가가 이루어질것같은 분위기...그래서 좋아...
희망이 있는곳이다...그래서 슬쩍 물어 보는거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