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손학규가 당선되었으면 좋겠어. 지금 반 한나라당이 이기려면 그냥은 힘들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무얼 잘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지하거덩. 반면 우리편은 지지하다가도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떠나가는게 현실아닌가?
과연 지금 분위기가 이대로 가면 유대표님이 대통이 될수 있을까?
글쎄 기대야 하지만, 객관적으론 택도 없지 않을까? 과연 그네공주를 이길수 있냔말이지.
그럼 유대표님이 승리하려면 야권연대에서 최소한 손학규정도는 넘어서야 대통으로 갈수
있지않을까? 손학규를 좋아서가 아니라 맘에 안들어도 키워서 잡아먹어야 우리에게 약이
되는거지. 걍 지금 죽어버리면 내년엔, 내후년엔 누굴 잡아먹나? 지나친 얘긴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 아베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일본과의 관계 개선은 어렵다. 탈북자 단체들이 '표현의 자유' 를 맘껏 누리기 위해 북한에 삐라를 뿌리는 걸 정부로서는 막을 수 없다.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단 우리 대통령을 비난하는 삐라를 뿌리는 것은 가택침입죄를 적용하든 항공법을 적용하든 하여간 처벌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하나 남북관계의 기상도는 앞으로 통일부에 물어볼 것이 아니라 탈북자단체에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일본에서 흔한 혐한 시위에 대해 일본 정부는 관대하다.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이란다. KBS 보도에 따르면, '재특회'는 사쿠라이 마코토가 대표로 있는 특정 인종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우익단체입니다. 연간 120여 차례 도쿄와 오사카 등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혐한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 업소들은 매출이 급감하면서 폐업하는 곳이 늘고 있는 실정이란다.
보다 못한 UN 인종차별 철폐위원회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에게 인종 차별 시위를 규제할 수 있는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라고 권고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아베는 소극적이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탈북자단체들의 만행이 일본의 이 사태와 오버랩되는 것은 나만인가?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