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러시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리허설 행진중인 중국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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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508-2015
시진핑씨,
"중국 위협론"을 희석하려는 의도, 러시아의 전승기념식에 참가
習氏「中国脅威論」薄める狙い
ロシアの戦勝式典参加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오는 9일날, 러시아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대독일 승전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 출석하기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구미 수뇌들은 참가를 취소한 가운데, 중국은 러시아측에 가까이 다가가는 모양새다.
중국측이 이번에, "반파시즘"을 "항일"보다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서방국가들에게 퍼지고 있는 "중국 위협론"을 희석하고, 오는 9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군사퍼레이드를 성공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지난 4일밤에 열린 리허설에서는 평균신장이 1.88미터인 정예부대를 모은 중국군의 기장대가 중국 인민기를 선두로 행진했다.
5년마다 열리는 대독 승전기념행사. 과거에도 국가수석 자격으로 강택민씨, 후진타오씨등이 출석했으나, 이번 의장대 파견은 처음있는 일이다. 시진핑씨는 퍼레이드를 참관하고,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러시아 참전용사들과 회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판 파시즘 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은 작년 2월 수뇌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이다. 냉전시대의 대립을 넘어, 미국과 영국도 참가시키면서 "승전국"으로서의 연계와 제휴를 주장하려는 러시아의 정치적 움직임을 중국이 도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후 우크라이나 문제로 러시아가 홀로 독립을 하고, 주요 7개국(G7) 수뇌가 이번 모스코바 행사에 출석거부를 한 사태는 중국의 오산이였으나, 중국이 러시아의 체면을 지켜줌으로서, 오는 9월의 중국행사에 러시아 푸틴씨의 출석을 확보하려는 계산도 깔려있는듯하다.
끝.
북조선의 김정은이가 방러를 못하게 된 이유는
짱깨의 입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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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