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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옹졸함의 극치,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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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04-16 (토) 15:09
조회 :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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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들불 기자 (광기자)
기자생활 : 5,15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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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오늘도 많은 봉팔러들이 김해에서 수고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먼저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 되겠다. 나는 지난주에 가서 수많은 노란색
봉팔러들이 봄같지 않은 땡볕에 개고생하는데, 편히 사무실에 있었다.
오면서 생각했지, 내 예감이 맞았다고, 마음으로 응원하는게 맞다고.
사실 민주당이 쿨하게 받아주고 캠프를 공동운영했다면 들어가서
함께 뛰어줄 생각이었다. 그럴 마음의 준비도 했었고, 경포대 이후
용서가 안되는건 나 또한 마찬가지지만 야권연대 정신, 밥 먹여주
지도 않는 대의나마 지켜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박지원의 마지막 자책골에 더 이상의 기대는 접기로 했다.
어제 참티비로 본 김영춘부터 박지원까지 기득권에 매몰된 민
주당에 더 이상의 희망은 없다. 본선기간엔 정책홍보조차 사
실상 막고 있는 선거법도 문제고, 어쩌겠냐? 큰 정당의 틀에
맞춰진 프레임에 의해 제정되고 개정되는 게 정치관계법인
걸 말이다. 그러니 이번 보선, 내년 총선은 무조건 올인 모
드다. 대선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자. 김해의 제군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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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야들불
날짜 : 2011-04-16 (토)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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