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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 진학, 취업, 스펙쌓기 어쩌려고?" 못마땅한 부모얼굴
그 못마땅한 부모얼굴이 청소년을 또 한번 좌절시킨다 "어쩌란 말인가?"
게임을 같이 하든지, 왜 게임만 하고 있어야 하는지 상황과 처지를 공감하든지, 그래야 비로소 대화가 시작된다
정의당 비례 유효정의 롤(LoL) 대리게임에 분노한 청소년들의 이슈가 바로 <공정> 이었음을 알아야.. '공정' 이슈를 '여혐 페미' 논점으로 끌고 간 심상정류 어른들의 간교한 진영논리가 20 30 의 정치혐오, 무관심을 부추겼다
게임과 페미는 동전의 양면이다 남성 청소년들이 여학생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게임에 보내고 게임중독도 남자 청소년 비중이 훨씬 높다 심상정과 정의당, 그리고 민주당의 페미, 극단적인 남혐까지 옹호한 일부 정치인들의 정의, 공정을 훼손하고 젊은이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을 부추긴 치명적인 잘못 크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정의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선도국으로 가야 할 길목의 장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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