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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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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22 (금) 12:38
조회 : 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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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를꿈꾸며 기자 (해기자)
기자생활 : 5,044일째
뽕수치 : 17,262뽕 / 레벨 : 1렙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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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화이팅!!!
당신은 우리입니다.
나는 당신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믿지 않았을 때
당신, 스스로 당신을 믿지 않았습니다.
내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을 때
당신, 스스로 나에게로 왔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믿음의 울타리를 쳤습니다.
놓을 수 없어
움켜쥐고 있을 뿐
보이지 않는 꿈으로 가득한 울타리.
한걸음씩,
작은 우리는
버릴 수 없는 그 꿈을 펼치러
함께, 길을 갑니다.
그 길은
주저 앉아 쉴 수는 있어도
돌아갈 수는 없는 길입니다.
오늘,
당신은 맨 앞에서
주저앉지 못하고 죽을 힘을 다해
웃고 서 있습니다.
나에겐
한없이 후들거리는
당신의 다리가 보입니다.
수줍고
미련스럽게 정직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저...당신이 아닌...당신은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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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22 (금)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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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