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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의석수 300(?)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다.
한쪽이 많이 가져가면 한 쪽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나의 행복은 남의 불행이 된다.
이게 우리가 처한 조건이다.
현재 한나라당이 반 넘게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당은 불행한 거다.
참여당과 한나라당- 나의 행복이 남의 불행이다.(이봉수 , 김태호 둘 다 행복할 수 없다!
4월 27일 이봉수가 행복하면 김태호가 불행하고 김태호가 행복하면
이봉수가 불행하다. 이명박이 행복하면 노무현이 불행하고
노무 현이 행복하면 이명박이 불행하다. 둘다 행복할 수 없다.
운명이다!
참여당과 민주당- 서로가 밉지만 일단은 참고 한나라당이 있어서 협력.
한나라당이 약해지면 둘은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할 처지.
운명이다.
참여당과 민주노동당- 어릴적 동네친구라서 서로를 잘 알고 서로 어려운 처지라서 서로 도우면서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자고 한다. 그러나 이 친구가 언제 뒤통수 칠 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서로 형편이 좋아지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하와이에 니가 가라! 이것도 운명이다.
참여당-민주당-한나라당-민주노동당 이 네당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다.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이 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조건이니까!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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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