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는 면역체계하고 관계가 있다. 인디언들이 콜롬버스의 후예들에게 공격당해서 죽기보다는 90%이상이 새로운 병원균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죽었다! 특히 청교도들이 신대륙으로 건너올 때 결핵균도 같이 가지고 왔다 그 결핵균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어떤 인디언 마을은 살아남은 이가 없다고 함 예로부터 타지의 사람들을 경계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 낯선 사람을 사람을 받아들였다가 온 마을이 전염병으로 몰사할 수도 있다. 당연히 낯선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외딴 시골 마을 사람들은 낯선 동네에서 온 외지 사람을 경계하므로서 자기마을을 보호한다. 자민족 중심주의는 생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다. 북유럽쪽이 진보적인 것도 전염병에 대한 면역이 강해서 사람들에 대해서 개방적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으면서 먼저 말을 건넨다. 낯선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면역체계가 태도와 생각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여러가지 사상에 대한 면역체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감당하지 못한다. 면역쳬계가 발달하지 않은 사람이 여러가지 새로운 사상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정신적으로 감당하지 못한다. 정신분열증인 환자는 정신적인 면역체계가 극히 약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가 되는 것은 여러가지 종교에 대한 면역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 때 어떤 강력한 사상에 노출될 경우 위험하다. 진보와 보수는 각자 나름의 조건에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방식이다. 우리는 지금의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변화를 택한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지금이 좋다고 보고 변화를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 AIDS에 대한 면역이 생긴다면 남녀관계가 진보(?)하지 않을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