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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릉알바29호와 김해무료특임수첩은 예고편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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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모마일
날짜 : 2011-04-25 (월) 18:09
조회 : 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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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기자 (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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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선거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 총선에 대한 예고편이
바로 강릉에서 적발된 민단협 명단을 악용한 29명의 대포폰 알바들이며,
김해에서 습득된 대한민국 정부 특임장관실 수첩이다.
민단협(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의 서명명부가 악용된
강릉펜션 29알바 대포폰 프로젝트는 결국 엄기영을 회장으로 민단협이 창립된
지난 12월 29일 이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봐야겠다.
그 창립일에 축사를 한 자는 김해에 무료특임수첩을 배포했다는 이재오 장관이다.
다음 총선, 명바기와 딴나라당의 각오가 어떤 것인지 너무나, 너무나 분명하지 않은가?
꼴랑 재보선에서 이정도라면 총선과 대선은 말해서 무엇하겠나?
저 민단협의 서명명부 작성에 군청, 경찰청까지 개입됐다는 보도까지 이르면,
다음 총선에 명바기와 딴나라당이 자신들이 가진 권력 중 그 어떤 것을 아껴가며
공명선거를 하겠는가?
구제역 파동이 한창일 때 조차도 군에서는 북한에서 구제역을 퍼뜨렸다는
정훈교육질을 했었다는데 국방개혁이란 것을 내세워 맘에 안드는 장성들 옷벗기고 나서
과연 군대 내에서 어떤 짓인들 못하겠는가?
게다가, 종편이란 이름으로 무엇이든 닦아줄 언론맛사지까지 갖췄으니...
어찌보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 봉팔러들이 진짜로 해야 할 일은 자봉이 아니라,
공명선거를 위한 위험하지만 치밀한 선거감시는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도 든다.
다음 총선, 대선,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 5만원신권, 공권력이 동원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를 예고하는 금번의 사태에 대해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 대처법을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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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모마일
날짜 : 2011-04-25 (월)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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