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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튼소리 심판날

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27 (수) 01:59 조회 : 8087

해아를꿈꾸며 기자 (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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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소리

2008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허튼소리는
대통령이 국민의 머슴입니다이다.

그 후로는 허튼개그의 천국이 되었다.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는 수퍼맨의 허튼소리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같다는 카사노바의 허튼소리다.
다 하고 나면 좋아할 것이다는 조루환자의 허튼소리다.

허튼소리를 늘어 놓자니
아이 씨발 성질이 뻗친다.

아무튼 오늘 허튼소리 시험을 치른단다.
두 개 중에 허튼소리가 있단다.

[ 나는 몰라요.] & [ 저는 팔팔합니다.]

허튼소리 심판 못하고 허튼소리를 고르면 대한민국은 답이 없다.
끽소리말고 허튼소리나라에서 살아야 한다.

참, 팔자소관이다는 모두의 허튼소리다.

미안하다, 허튼소리해서.

글쓴이 :

해아를꿈꾸며 날짜 : 2011-04-27 (수) 01:59 조회 : 8087

[1/4]

돈까스

2011-04-27 (수) 02:07

[ 나는 몰라요.] & [ 저는 팔팔합니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62280

절묘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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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인드라망

2011-04-27 (수) 05:0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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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졸라늬우스

2011-04-27 (수) 07:52

ㅋㅋㅋ

추천 0 반대 0

[4/4]

영자신랑

2011-04-27 (수) 09:04

ㅎㅎㅎ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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