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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만한 것들 뭐가 좋아 죽는지.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 이사진 보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니들 함 따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참 근데 좀 문제가 있다, 가운데 있는 것은 나의 최첨단 깡기리로도 도저히
몬 따겠다. 공구리에는 내 깡기리가 무용지물 이더구나 얘들아 미안타. 담에 내 더 좋은 것 만들어 볼게.
두관이~, 나는 너한테 할말이 없는 줄 아니. 네가 참 아니다 싶어도
참여정부 때 노짱님 하고 인연이 있었기에 그 동안 꾸~욱 참고 있었다.
너 경남지사 당첨되고 뭐라 했냐? 고질적 지역주의의 벽을 넘었다 나 뭐 라나
하고 구라깠지. 마, 쪽팔린줄 알아라, 짜식이 무소속으로 나와 놓고는 무슨…
네가 최소한 민주당 당적으로만 나왔어도 그 말 인정해 준다. 나는 차라리 너보다는 명랑발랄한 안상수에게 더 맘이 가더라.
그리고 너, 아무리 조댕이가 간지러워도 그렇지 지금 유시민 대표를 씹어서야
되겠니? 너도 이 기회에 언론타고 싶었어?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말종 부류가 일대일 맞짱은 못 뜨고 남들 다구리 놀 때 옆에서 눈치보다 덩달아 한대 치는 놈이다. 쪼다 같은 놈. 내 할말은 많지만 너무 열 받아 실수할 것 같아 이쯤에서 참는다.
그리고 봉팔러 중에 이런 애들 나무라지 말라고 하는 파리들 있는데, 나중에 우리와 같이 갈거라고, 난 이런 말 들으면 꼭 물어보고 싶어. ‘니가 어떻게 확신 하냐?, 니가 그놈의 속 들어가 봤어?’ 시바 너 관심법 하냐?.
떡 줄 놈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기는….
우리가 매일 얻어 터지는데 얘네들이 약 먹었냐? 우리와 같이 하게.
얘네들이 우리와 같이 하고싶어 할 때는 우리가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 저 있을 때야. 그전 까지는 우리도 이 악물고 이런 비겁하고 으흉한 놈들 나오면 바로 뽀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볼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다. 설상 이런 얘들하고 같이 갔다가는 언젠가는 등짝에 칼침 맞는다.
내 진짜 함 따보고 싶은 애들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한다.
언젠가는 해찬이 성아도 함 따보고 싶다.
근데 내 최첨단 깡기리 좀 멋지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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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