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를 했다면 사 감정은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 참여당당원들은 손학규 후보당선을 위해 지인도 찾고
투표 독려도 했고 실제 표를 야당후보에게 던졌다. 연대를 위해 후보가 맘에 안 들어도 큰 뜻을 위해 크게 행동했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참여당과 유시민 싫어한다고 따라서 감정에 치우쳐 행동했고 표도 던지지 않았다. 유치한 행동이 아닐수없다. 얼라도 아니고 시기심으로 연대의 정신을 버리는 미성숙한 태도로 임했다.
연대를 위해선 맘에 안 들어도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참여당은 그렇게 했고 민주당은 그렇게 안했다.
참 그릇이 차이난다. 그런 감정도 제어못하면서 합당을 운운하는것이 참 웃긴다. 그런 소갈머리로 합당을 해서 무슨 성과를 낼수있다고 보는가......민주당으로 모든 이익을 가져올려는 꼼수 이상 아니다.
민주당은 변하지않는다 한번도 민주당은 연대정신을 발휘해서 행동한 적이 없다. 철저하게 자당이익으로만 갔다.
자기후보 당선시키는것 말고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차이는 있겠다. 곽진업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한거고 이종웅 후보는 스스로 사퇴했다.
자당치기심으로 연대정신을 버린 민주당의 특급 소심함에 박수를 보낸다 ...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으로 다 거꾸로 돌릴려는 이명박의 모습을 그들에게서 본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