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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파들은 들어라(특히 만주수복)! 유대표께서 노선토론 함 해보자고 하시잖냐..
글쓴이 :  주트                   날짜 : 2011-05-02 (월) 14:54 조회 : 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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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표께서 오늘 최고위에서 훈시하시길 "방 하나 만들어줄테니 노선토론 함 해보자"는 거 아니었냐... 당원들은 그 방가서 토론하고 봉팔러들은 여기서 각자 뜻하는 바에 따라 노선투쟁하면 된다.

 

근데 이게 왠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냐. "그냥 조용히 나가라"니? 독자파 빼고 통합파 애들은 다 나가란 얘기냐 지금? 독자파들 보기엔 봉팔닷컴이 고작 참여당 독자파의 멀티기지로밖에 안 보이는 거냐?

 

당의 존재가 흔들리고 위태할 때는 언제 어디서고 당의 진로에 대한 백가쟁명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열린우리당 때도 그랬고 근자에 진보신당만 봐도 알 수 있는 거 아니냐? 유대표께서 오죽했으면 당원들과 토론해서 당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하셨겠냐.

 

독자파들 보기엔 국민참여당이 독자적으로 100년가는 멋진 정당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지만 나 같은 진보대통합파가 보기엔 회의적이란 말이다. 특히 원내진입에 실패한 현 시점에서 보자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제 이얘기 저얘기 해가며 본격적으로 판을 마련해서 노선투쟁이며 토론을 해보자는 거 아니냐. 그런데 니가 뭔데 나가라 마라... 주제 넘은 소리하는 거냐 이 말이다.

 

봉팔닷컴이 참여당의 멀티전진기지로서의 성격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박 회장의 훈시를 준수하는 선에서 지 돈내고 회원가입해서 글 쓰고 토론해보겠다는거 아니냐.

 

예나지금이나 독자파들 목소리가 큰 거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통합이나 연대 없이 레츠고 외치는 독자파 애들 얘기하는 거 보면 정교한 현실인식도 없고 그저 독고다이 고고~~!로 밖에는 안 들리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독자파들아~ 앞으로 치열하게 토론해보면 된다. 그리고 유 대표께서 결정하시면 그 길로 따라가면 그만이다. 초장부터 초치는 행위는 삼가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주트                   날짜 : 2011-05-02 (월) 14:54 조회 : 4163

 
 
[1/12]   작은광장 2011-05-02 (월) 14:59
만주수복은 꼭 그런 뜻만은 아니더라.

쌩까고 진도나가자 하고 심하게 떠들어 재끼면 최악의 경우라도 통합 테이블에서
우리가 좀 더 유리하지 않겠니 ㅋㅋㅋ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73921#c_73959
 
 
[2/12]   위시올레리 2011-05-02 (월) 15:05
통합은 무슨 얼어죽을!
연대의 최적성을 위한 논의가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빅텐트
가설정당
백만민란
진보대통합 등등등...

어떻게 통합하나?
개혁당과 민주당 통합 후에 그 개지랄을 못 봤는가?
소수가 죽게 돼 있다. 통합만 외치다가는....

경험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자!
 
 
[3/12]   은어 2011-05-02 (월) 15:13
지금은 쌩까고 독자노선이 맞어.
그래야 시민엉아도 그나마 운신할 폭이 생긴다.
김해에서처럼 연대해봐야 말짱 도루묵이란건 다 알잖냐.
 
 
[4/12]   활연 2011-05-02 (월) 15:17
"정교한 현실인식도 그저 독고다이 고고"라는 단정은 아니것 같아 비추다.
 
 
[5/12]   주트 2011-05-02 (월) 15:18
은어 /

쌩까긴 뭘 쌩까냐~

유 대표가 지금 진보대통합 연석회의에 공식적으로 합류통보 넣어놓은 거 몰라?
그 쪽이나 우리나 지금 어떻게 하면 최적의 진보대통합으로 갈 거냐로 머리 굴려야지~

만약 진보쪽에서 쌩까면... 그 때가서 우리도 쌩까면 되는거 아니냐...
 
 
[6/12]   은어 2011-05-02 (월) 15:22
주트/ 엥? 어제까지만 해도 진도 못나간 거 아니었냐? 그새 바뀐건가?
소식있으면 좀 알려주라.
난 연대에 찬성한다만, 지금처럼 뒤통수 치는 연대는 절대 반대다.
 
 
[7/12]   미니파더 2011-05-02 (월) 15:41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먼저 중요한 것은 목표다. 민주당은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힘있고 가진자의 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민주당과 힘을 합하려는 것은 최악인 한나라당을 막기 위해서지 우리가 가려는 목표가 같아서는 아니다. 반면에 진보정당과의 통합에 좀 더 우호적인 것은 진보정당의 경우 방법은 좀 다르지만 가려는 방향이 큰틀에서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통합이냐 연대냐 이미 연대가 좀 더 시너지효과가 있다는 것은 기존의 여러가지 사례에서 보여졌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8/12]   어린왕 2011-05-02 (월) 15:43
⌒⌒
 
 
[9/12]   부자얍 2011-05-02 (월) 16:06
나야 쌩까고 가자 파지만
주트 니 말도 일리가 있다. 앞으로 토론한후 투표해서 결정되면 쿨하게 밀어주면 된다.
 
 
[10/12]   파란담요 2011-05-02 (월) 16:48
M&A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가치를 높여 놓은 상태에서 협상해야 한다.
물론 난 참여당이 M&A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이번에 봤듯 밥숟가락 같이 넣고 밥 못 먹는 종자라는 거 확인되었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국민대중과는 상관 없이 안드로메다에서 놀고 있다.

그 무엇보다 참여당의 강점은 외연의 확장성과 자발성이다.
근데 아직 실력도 안 갖췄는데 통합이라니...
그러려면 다들 민주당에 있지 뭐하러 나왔겠냐?

서로 지향점이 같아서 좋은 통합을 한다면야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으나,
일단 아직은 "아닌" 것 같다. 큰 떡고물 바로 안 떨어져도 되니,
뚜벅뚜벅 갈 길을 가며 미래를 구상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11/12]   해월 2011-05-02 (월) 17:08
급하게 가지말고, 피하지도 말고, 당당하게 원칙과 상식^^
 
 
[12/12]   졸라늬우스 2011-05-03 (화)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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