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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러들만 봐라..!!

글쓴이 :

공상두 날짜 : 2011-05-07 (토) 14:57 조회 : 6525

공상두 기자 (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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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백만민란이다..
우리안에서 토론할때 대기자님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
참여당에 연대보다 소통합보다 비현실적이라고..

한마디만 할께..!!
"민주당은 가능할까?"

지금 민주당은 천정배의 당쇄신특위도 진도 못나가고 있다.
이미 계파간에 합의 못하는 당이 민주당이다.
보궐이겼다고 더 기고만장하다.
손학규가 당선됐으니 더 힘들지
얼마전 FTA 처리하는 꼬라지 봤지..?

저거끼리도 단일화된 의견 못내는게 민주당이다.
내가왜 이말을 하느냐?
참여당이 늘 돌맞는 이유가 뭐냐?
국민의명령을 안듣고 지들끼리 간다는 언론 개구라에 돌맞았잖아..!!

썬빵 날리자..!!!

국민의명령을 받아들인다고 민주당보다 먼저 선언하자..
그라고 정치적 협상을 시작하자..(오래걸리겠다)
진보정당들은 들어올수 있을까?
넘어야 할산이 태산이다..!!
결국 허울뿐인 통합의 책임은 민주당에게 갈것이다.

민주당 저거 못 받아들인다..
우리가 힘든것은 민주당은 불가능한것이다.

그러고는 알지...?

우리길을 의연히 가자..!!

난 아직도 유대표님이 내년총선 종로에서 노대통령님 길을 갔으면 한다.

공상두 미쳤어도 댓글 한마디씩 달아주는 매너는 기대한다..

글쓴이 :

공상두 날짜 : 2011-05-07 (토) 14:57 조회 : 6525

[1/47]

동녘샘

2011-05-07 (토) 15:05

일단 추천은 날렸다. 심사숙고도 좀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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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공상두

2011-05-07 (토) 15:07

동녘샘//
넘 깊게 하지마라..
공상두처럼 상태 안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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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선아

2011-05-07 (토) 15:28

우리의 길를 의연히가자...!!! 추천때린다.

추천 0 반대 0

[4/47]

마케터

2011-05-07 (토) 15:36

참여당이 저걸 받아들인다고 선언했다 치자..
그담에 민주당과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 저 내용이 조금씩 후퇴하면서 타협될때
참여당이 원안 고수를 외치면 통합을 저해하는 비타협 주의자 꼴을 당하게 된다.
이건 상식이다..

따라서 지금은 암소리 안하는게 맞다

백만민란이 자신이 있으면 민주당에 들어가서
민주당을 접수한후 그 힘으로 통합을 추진하는게 그게 올바르다고 본다
그게 안되면 어차피 모든건 다 안되는거다

추천 0 반대 0

[5/47]

공상두

2011-05-07 (토) 15:40

마케터//
좋은의견이다..
당연히 백만민란 문대표가 민주당 먼저 정리하고 시작해야지..
5월1일 민주당 쇄신파 대전회의에서
답이 없는것 같더라..
그러고 선협상은 백만민란 문대표가 한다.
그러고 참여당에 던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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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마케터

2011-05-07 (토) 15:42

그리고 난 백만민란이 이야기하는 당원의 자격과 권한도 맘에 안든다. 참여당도 당헌당규 검토할때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주권당원과 참여당의 권한배분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제일 말이 안되었던게 주권당원의 표를 1로 할때 참여당원의 비중을 1/3로 하자는 발상이다.

원세상에 어떤 민주주의에서 누구는 한표고 누군 반표 또는 1/3표라는 개념이 있는가?. 물론 사안에 따라서 투표권을 주고 안주고는 선택할 수있다. 예를들어 당내 당직의경우, 선출직 후보의 경우(총선, 대선 구분), 정책의 경우로 나눠서 참여당원에게 투표참여의 기회를 차등적으로 줄 수는 있는 거다. 그러나 그런 구분없이 누구는 한표 누구는 1/3표라는 방식은 백만민란이 그만큼 고민을 덜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다

참여당에서 이미 오래전에 고민해서 그건 아니다 라고 결론 내렸는데 그걸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인양 포장하는게 난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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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마케터

2011-05-07 (토) 15:46

백만민란은 문성근의 대선후보 출전이 선행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본다. 문성근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손학규를 잡으면 비로소 동력이 생기는 거지, 지금처럼 해서는 결국 9월에 파토나게 되어있다. 난 그렇게 본다. 그리고 유시민 동력이 사라져서 백만민란도 같이 동력이 사라진걸 알아야 할꺼다. 원래 두가지는 같이 가는 거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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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공상두

2011-05-07 (토) 15:47

마케터//
그래도 정동영.이인영은 민주당사에 갔을때 입으로 받겠단다..
백만민란에서는 당론으로 채택해라 압박하는중이고..
내가 말했잖아..
민주당이 받을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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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마케터

2011-05-07 (토) 15:49

정동영 이인영이 입으로 받는거와 공상두가 입으로 받는거와 뭐가 다를까. 그렇게 아쉬우면 그냥 입으로 받았다고 쳐라..간단한걸 너무 고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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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마케터

2011-05-07 (토) 15:51

정동영은 04년에 내 앞에서도 기간당원만으로 국회의원 공천하는 제도 만들겠다고 입으로 약속했던 사람이다. 말로는 도대체 무슨 말은 못하나.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 이야기를 왜 자꾸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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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공상두

2011-05-07 (토) 15:51

내가 하고픈말은 가능과 불가능에 문제가 아니다..
친노인사들은 백만민란에 참여당 보고 들어오라한다..
전략적 대처를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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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노스텔져

2011-05-07 (토) 15:52

백란민란만큼(페이퍼정당도 비슷) 좋은 게 어딨냐?
하지만 페이퍼정당이란게 PF대출에 목숨 저당잡힌 SPC와 다를게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잘못되면 15년간 너네 조국의 미래는 없어진다.
너네 조국은 (이런 말 하면 파시즘적 협박같지만) 국가를 바로 세우는 것이 급선무다.
국가를 바로 세우는 기본적인 힘이 정당에서 나오는 것이고...

지금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최후의, 유일한 보루다.
진보정당의 통합을 확인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모두가 몰살이다.

추천 때린다 .삐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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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공상두

2011-05-07 (토) 15:55

그 언론플래이에 늘 참여당이 당했다..
내 말은 그 대의를 국민들이 곡해하는것 아니냐?
민주당의 허울은 백만민란에서 문대표가 벗기는거다.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압박중이잖아..
입으로 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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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마케터

2011-05-07 (토) 15:56

모든 일에 순서라는게 있다. 백만민란의 친노인사들이 먼저 민주당에 들어가서 민주당을 제압하고 그뒤 민주당의 동의를 받아 통합정당을 추진하는게 옳다는 거다. 자기들도 민주당에 안들어가면서 애써 만든당을 없애라는건 도대체 무슨 어이없는 생각이냐. 그러나 만일 통합정당 안되면 뭐가 남는데..?

참여당 인사들이 백만민란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건 지금도 다 하고 있지 않는가. 난 참여당 인사는 아니지만 주권당원인데 나도 백만민란 회원이다. 그정도로 지켜보는건 다 한다.

결국 순서를 지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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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마케터

2011-05-07 (토) 15:58

언론 플레이란 언론이 하는 플레이다. 어차피 참여당이 이렇게 해도 언론이 플레이하고 저렇게 해도 플레이 한다 언론플레이가두려우면 언론을 따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지 어차피 안되는 언론을 이용할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상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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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마케터

2011-05-07 (토) 16:01

참여당이 문성근의 제안을 당론으로 받아도 절대 그걸로 민주당의 허위와 위선이 벗겨진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다. 언론은 분명히 민주당을 위한 새로운 논리를 개발하여 그 분제가 마치 50:50의 쟁점인양 포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여당보고는 참 순진하고 과격하고 비타협적인 놈들이다 라고 또 그럴것이 뻔하다.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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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공상두

2011-05-07 (토) 16:02

여론은 민란의실패를 부정적이었던 참여당에게 돌린다..
늘 우리는 그렇게 당해왔다..

대통합의 실패를 참여당이 안고가야할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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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마케터

2011-05-07 (토) 16:04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하려니 답답하다. 언론에 대한 피해의식은 문성근의 제안을 받고 안받고와 별개의 문제다. 그걸 같은 것으로 보지 말라..늘당해온건 숙명일 뿐이다. 언론 세력이 없으니 당하는거지 처신을 못해서 당하는게 아니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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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공상두

2011-05-07 (토) 16:07

나도 답답하다..
뭐든지 단정지우지 말자..
언론세력은 우리안에서 변화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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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내가꿈꾸는세상

2011-05-07 (토) 16:11

비추다. 지난번에도 올렸는데, 유대표는 지역이 아니라 비례로 가야한다. 그것도 8번이나 10번정도로 되도록 뒤로,그리고 국민의 명령 받아들이는것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안될거 뻔히 알면서 지금 이야기하는것은 민주당놈들 이렇게 착각한다.
봐라 이제 유시민이 힘 딸리니까? 바로 항복은 못하고 저런식으로 들어와서 챙길라고 한다고 떠벌릴거다.
그놈들이 딴나라당 만큼은 아니지만, 그놈들도 일정부분 진보언론이라고 하는 찌라시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을 이번 4.27 선거 협상과정에서 다들 느꼈지 않나?

뻔히 그렇게 될줄 알면서 추천을 할수는 없지.....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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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공상두

2011-05-07 (토) 16:12

우리가 가장 가까운 친노세력마져 설득못하면
더 먼길을 돌아서 가야할것이다..
문성근대표 김해선거 지원오는것 거절한일에
허탈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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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풍랑

2011-05-07 (토) 16:21

나도 백만민란 회원인데 그 목표에 동의해서 한건 아니고 단순히 문성근씨 신뢰하니까 하는거다. 거창한 정치공학적 문제는 몰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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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마케터

2011-05-07 (토) 16:22

9월이면 어차피 결론날꺼 왜 미리 고민하는지 모르겠다. 마치 지금 친노진영간 무슨 노선차이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것 처럼 받아들이는데 그거야 말로 언론이 노리는 지점이 아닐까..그걸 왜 스스로 인정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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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설까치

2011-05-07 (토) 16:24

지금이 그때인가?

난 아닌거같다...

썬방날리다 삑사리나면 빼도박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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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명월왕자

2011-05-07 (토) 16:25

난 매달 돈내는 당원 가입했다. 보험이야. 민주당은 저 상향식 어쩌구 절대 추인 못한다.
그래서 저 민란 더구나 문성근을 봤을때 그 모호한 성격이나 불확실할때조차 가입해두어 나쁠건
없다고 봤어. 민란내에서 목소리 큰것두 좋잖아. 분명 나중에 전체적 투표가 있을거야.

민란을 민주당에 내줄 수는 없지.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크다고 본다.

겉으론 불가근 불가원 이심전심의 교감......

당에서 민란에 대한 자세와 태도는 참여당 지지자들의 민란 참여도가 클수록 그 운신폭이 넒어진다.
난 딱 이거 하나만 생각했다.

추천 0 반대 0

[26/47]

마케터

2011-05-07 (토) 16:25

난 백만민란의 동력은 이제 꺼졌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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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7]

공상두

2011-05-07 (토) 16:30

마케터 //

니 의견 잘들었다..
아프다는데 좀 쉬어라..
빨리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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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

공상두

2011-05-07 (토) 16:32

그 꺼진동력이라도 우리에게 등돌리게 해서는 안된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세력이 백만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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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

카모마일

2011-05-07 (토) 16:40

지금 싯점에서 백만민란을 가지고 우리끼리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게
오히려 백만민란과 등지는 결과를 초래할 거다.
지금은 백만민란에 대해서 침묵하며 지켜보는 게
백만민란을 위해서도 참여당을 위해서도 현명한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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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

공상두

2011-05-07 (토) 16:47

그래..
각자 역할에 충실하자..
의견내준 봉팔러들 고맙다..^^

추천 0 반대 0

[32/47]

노스텔져

2011-05-07 (토) 16:48

백란민란도 큰 틀에서 보면 민주대연합이고 경선 국면에선 비판적 지지를 창출할 수 있지.
그런데 이젠 당의 메카니즘이 87년처럼 돌아갈 수 없다.

외려 백만민란이 순차적으로 진보통합부터 매진하는 게 더 나을거다.
죽자고 밀어넣으면 진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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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

쟁이

2011-05-07 (토) 17:23

참여당과 유시민은 백만민란 시작할때...
곧바로 발을 담궈야한다고 몇번이나 씨부렸다...
그리고..."백만민란의 깃발"이라는 노래까지 만들어서 독려를 했지만 보시다시피다....
그럼 지금은....? 시기상으로 너무 늦었다. 때를 놓친것이다.
최소한...4.27선거전에 천명을 했어야했다.
위에서 누가 지적을 했듯이..선거에 지고 오갈데 없어서 기웃거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것이다.
정말....융통성이 너무 없다. 백마 민란 찬성한다고 뭐가 손해 갈게 있다고.....?
이거나 저거나 인런식이든 저런식이든 연합을 하든 통합을 하든 뭐든지 해야 하는건 어차피 같은데...
서울 가는길이 경부고속도로 하나뿐이냐? 누가 유시민에게 고스톱 치는것 좀 알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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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7]

아자아자

2011-05-07 (토) 18:05

백만민란은 문짝에게 맡기고 그보다 우선은 진보진영의 소통합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문짝의 정치의식으로 민주당이 문제라는건 더 잘알고 잇을거라본다.
참여당의 힘을 더 키워서 대통합이든 연대든 해야지 그렇지 않음 열린우리당 꼴난다.
어찌됫든 공기자 열정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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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

하이에나

2011-05-07 (토) 18:28

기리갔으면좋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것같다
잠만 기둘려보자
지금은 전략적인 자중기간이다

추천 0 반대 0

[36/47]

공상두

2011-05-07 (토) 18:43

하이에나//
33만뽕 좋겠다..ㅋㅋㅋ
아자아자//
내 요즘 힘든다..ㅋㅋㅋ
쟁이//
CD잘 듣고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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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7]

아자아자

2011-05-07 (토) 20:00

공상두//힘들땐 노짱님 생각하자. 우리 봉팔러 들에게 노짱님 잃으거보다 더 힘든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와신상담.. 서로 위로하며 가자. 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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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7]

생각

2011-05-07 (토) 20:02

백만민란은 상당히 의미있는 운동이다.
만약 민란의 생각들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다면 그것은 현재
우리나의 정치구조에 대단히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본다.

처음 민란을 시작할 때,
이거 유시민 뒤 닦아 줄려고 만든 거 아니냐는 등,
상당히 말이 말았다.

그런데, 유시민이 "민란의 정신은 좋으나 현재 정치구도로 봤을 때, 힘들지 않겠냐"는
발언이 나온 후에 민주당의 천정배 이인영 등이 적극적으로 민란에 가담했다.

만약 민란이 성공되면, 노무현정신도 구현될 공간도 마련되고,
유시민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다.

어떤 약속을 했든, 아니면 무언의 약속이든
문성근과 유시민은 철저히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길을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한 길에서 만날 것이라는
상호간의 믿음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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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7]

생각

2011-05-07 (토) 20:08

현재, 참여당이 민란에 집단적으로
참여를 선언하느냐, 마느냐는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이미 개별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문성근도 알고, 유시민도 안다.

지금, 참여당은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민란은 민주당을 적극 압박해야 한다. 그래서
민란이 완전히 민주당을 접수 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문제는 종료될 것이다.

민란의 민주당 접수란 민주당의 시스템을 완전히 민란의 시스템으로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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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7]

공상두

2011-05-07 (토) 20:41

생각//
문성근과 유시민은 철저히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길을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한 길에서 만날 것이라는
상호간의 믿음이 있다고 본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79461#c_79564

내 맘이 생각마음이다.
두분이 같이 힘든길 외로운길 가는모습이 안타깝다..
요즘 민란도 내홍을 격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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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7]

봉숙이

2011-05-07 (토) 21:17

묵묵히 가다보면 만나는 지점이 있으리라 본다.
나는 두 사람의 진정성을 믿기에 지지하고 함께 가는 중이다.

추천 0 반대 0

[42/47]

솜다리

2011-05-07 (토) 21:21

참여당이 들어가나 안들어가나 티도 안난다
문성근이 민주당을 들어가던지 민주당이 들어오더지 그때가서 해도된다
민주당이 안하면 백만민란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김해선거같은 시민단체가 될가능성이 농후 하다고 본다
참여당은 똥인지 된장인지 나중에 선택해도 된다
지금 참여당 백만민란 참여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다
지금 당의힘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때다

추천 0 반대 0

[43/47]

졸라늬우스

2011-05-07 (토) 21:25

묵묵히 가다보면 만나는 지점이 있으리라 본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79461#c_7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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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촌놈

2011-05-07 (토) 22:09

형식적으로는 통합이다
하나 파고들면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바로 민주당을 보고 하는 소리다

나도 그렇고 나의 아내도 회원이다
들불이다
동감한다
그렇기에 그렇게 한것이다

문성근을 키워라
그래야 유시민도 산다
어떻게 할건가

선택이 없다
그렇게 해보자
그게 내 바램이다

추천 0 반대 0

[45/47]

바다반2

2011-05-07 (토) 22:53

나도 좀 기다려 봤으면 하는 생각...민주당이 과연 백만민란에 들어갈까.... 그리고 백만민란...연합정당이라는 저 말이 난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선뜻 동감이 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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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7]

촌놈

2011-05-07 (토) 23:09

질문이다
공상두는 진정으로 문성근의 통합을 믿는다는 건가
나의 지식으로는 단일정당이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가
지금처럼 다양화된 대한민국인데

나는 아니라도 본다
문성근의 통합은 단지 민주당을 압박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런 말은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문성근의 백만민란은 이미 그 수명을 다했다
더 이상 동력은 없다고 봐야한다
왜 그런지는 이미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명백해진다

아직도 백만민란에 대한 나이브한 관념을 고수할 것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정답은 연대다
연대가 아니면 연정이다
소연정이라는 거다
그게 정답이 아닌가

추천 0 반대 0

[47/47]

공상두

2011-05-08 (일) 00:16

촌놈//
니글에 내 답이모두있다.
난 민란군속 시민군이다.

추천 0 반대 0

[48/47]

초록뱀

2011-05-09 (월) 16:06

우리동네엔 백만민란이 반유만 모여 있던데....씨레기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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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		철없는 어버이, 철없는 아내에게 ...철든 자식의 … [5]	지여	40	7649	2011 05-07

3756		[후불제 민주주의] 복지	옛이야기	21	3160	2011 05-07

3755		비전 2030	옛이야기	17	3178	2011 05-07

3754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은 민주당에 입당하기 … [17]	과천아줌마	83	9380	2011 05-07

3753		또 하나의 위대한 탄생을 기원하며 [14]	만각	64	8033	2011 05-07

3752		난 뭐든 결사반대는 안 할란다. [9]	똘똘이아빠	43	7869	2011 05-07

3751		봉팔러들만 봐라..!! [47]	공상두	53	6526	2011 05-07

3750		[만평] 민주당 큰형님역할 [13]	졸라늬우스	55	5626	2011 05-07

3749		[봉하사진관] "강남좌파주지" 명진스님, 노짱 묘… [28]	블레이드	139	7262	2011 05-07

3748		유시민 테마주는 뭐가 될까??? [17]	간다	24	6380	2011 05-07

3747		(2005년 한겨레인터뷰) 우리가 뽑은 대통령 끝까… [3]	금호강	26	5446	2011 05-07

3746		송지선 아나운서 트위터로 자살 암시 해프닝 - 난… [13]	노근	102	7062	2011 05-07

3745		리자님의 댓글출현 자축 한턱 - 노짱테마사진(만… [11]	블레이드	57	6203	2011 05-07

3744		●● 만평 종합 2011. 05. 07 토요일..야합!!! [3]	순수	16	3910	2011 05-07

3743		[펌] 참여당이 나아갈 길 [4]	시종여일	18	4322	2011 05-07

3742		[펌] 개곰 - 영국 유권자를 바꾼 건 두 가지였다 [9]	블레이드	65	7454	2011 05-07

3741		유시민 대표는 뭔 고생이냐 [8]	진이	57	5012	2011 05-07

3740		봉팔러들 책이 고프다!!!!!!!!!!!!! [3]	설거지	30	4740	2011 05-07

3739		20대가 투표안하는 이유는 애취급해서 [4]	파란호수	14	4744	2011 05-07

3738		20대, 어떻게 투표를 하게 할 것인가 [11]	기신	22	4524	2011 05-07

3737		세계 자산거품 파열? 국제유가 8% 폭락 [14]	밥솥	21	5108	2011 05-07

3736		유시민은 왜 줄을 탔는가 (펌) [1]	인지	12	6270	2011 05-07

3735		중앙당 현황 [9]	한량	65	6751	2011 05-07

3734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가 손학규 당선을 도운 흔적 [7]	진이	45	7114	201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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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2		투표에 있어서 기권은 역사에 대한 죄악 [2]	기린	7	4517	2011 05-07

3731		패배보다 두려운 것은 좌절이다. [3]	양이아빠	16	4115	2011 05-07

3730		민주당과 통합하지 말아야 할 이유 [7]	진이	22	4499	2011 05-07

3729		김대호 : 유시민의 마음을 오독하고 있는… [11]	주트	47	5735	2011 05-06

3728		'황우여놀이'가 잘 될까 ? [9]	사과나무	24	4073	2011 05-06

3727		아아 유시민!! [1]	자바라말야	19	4368	2011 05-06

3726		당 비서실장의 글을 통… [16]	주트	69	5897	2011 05-06

3725		[사사세] 노무현 대통령 추모앱 ‘사람사는 세상… [9]	블레이드	29	8121	2011 05-06

3724		도쿄대 교수 “한국어가 일본어 뿌리” 英학회보… [4]	주권민	22	5360	2011 05-06

3723		참여당이 나아갈 길 [9]	두레박	49	4743	2011 05-06

3722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전 금융감독위원장) 고소당… [4]	사랑노	21	6725	2011 05-06

3721		통합반대 시리즈 1 - 나는 당의 주인이고 싶지, … [17]	하이에나	70	5802	2011 05-06

3720		봉팔러들과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하는 김대호 소장… [11]	재능세공사	21	5791	2011 05-06

3719		하고 싶은 일에서 평생직업까지의 여정 [2]	재능세공사	17	5925	2011 05-06

3718		안그래 ? 이대근 [6]	옥수산장	34	9144	2011 05-06

3717		민주당이 국민참여당과 통합하려면 [5]	빼앗긴들의봄	46	4726	2011 05-06

3716		시리우스리 보시게 [21]	냉면	83	4631	2011 05-06

3715		아파트와 교육...두가지만 생각하자... [5]	간다	19	4724	20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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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		국민참여당 5만번째 당원 유시민대표와 식사기회 … [5]	하이에나	43	5385	2011 05-06

3712		제일저축은행 문제의 해법 : 정직이 최선의 정책 [11]	12억의기적	48	5931	2011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