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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드러난 사실만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한다.그러나 이대근의 경향칼럼에서 그의 이율배반적인 언행에 대하여 비판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보다시피 이대근이란 자의적 해석으로 유시민의 인격을 격하하고는 그 격하물을 증거라 외치며 유시민을 정계에서 떠나라고 하는 저 배짱은 과연 어디에서 온것인가,만약에 경향신문의 의도된 행위라면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대근의 주장이 경향신문의 의도에 부합한다면 두 객체가 비록 내통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미필적고의로 인한 수위의 야권대선후보 죽이기의 행위로 보아야 할것이다.더우기 칼럼니스트란 엄폐물을 이용하여 특정정치인을 겨냥한 사실이 명백하다면 경향신문 자체의 책임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경향신문과의 의도된 야권대선후보 죽이기 시도라고 보는 정황은 경향신문의 인터넷판에서 볼 수 있다.
첫면에서 보다시피 우측상단의 여권대선후보 박근혜의 뉴스를 가장중요한 자리에 배치하고 5월초에 업데이트한 이후 오늘까지도 변함없는 띄우기에 열중하고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공정언론이라 하여 진알시의 경향신문 알리기사업등에 시민들의 성금이 사용된걸 경향신문도 알것이다.그러나 현재 경향신문의 편집행태는 박근혜를 띄우기 위하여 가장 그녀에게 위협적인 유시민 죽이기를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스나이퍼란 특정인을 저격하기위해 은폐하여 저격하는 저격병을 뜻한다.혹시 이대근의 칼럼이 경향신문의 칼럼에 은폐하며 의도된 살수행위라면 훗날 유시민이 잘못될 경우 경향신문은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언론은 자신의 색채대로 정치인을 비판하고 방향을 제시할지라도 목적은 공정하고 공익적이라야만 한다.그런의미에서 박근혜를 메인란에 편집하고 유시민에게 떠나라고하는 문제 된 이대근의 칼럼에 대한 입장을 경향신문이 밝혀야 한다.
조선일보가 경향의 편집행태를 보였다면 보수언로으로서의 과거관행대로 문제삼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하지만 경향신문은 반조중동을 외치며 시민의 성금으로 시민들에 알려온 정론지로서의 대우을 받아왔다.
그래서 필히 답해야한다. 그리고 이 두행태가 우연이라 하여도 개혁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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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