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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문재인 정치하면 盧영남후보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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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날짜 : 2011-05-11 (수) 21:18 조회 : 8683

불꽃놀이 기자 (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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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날짜 : 2011-05-11 (수) 21:18 조회 : 8683

[1/13]

내가꿈꾸는세상

2011-05-11 (수) 21:29

퍼다 날랐을 뿐인데 비추를 줘서 미안타. 하지만 현실이라면 받아 드려야 하지 않겠나?
내생각도 문재인 이사장이 참여당에 입당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그간의 행보를 보아도 그렇고, 문재인실장과 같이 청와대 생활을 한 부산의 비서관들이 참여당에 한명도 입당하지 않은것을 보면, 내 생각에는 문재인수석의 거취에 따라서 움직일것 같은데, 우리에게는 최악(?)의
나쁜 상황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어쩌겠나? 그것도 "참여당의 운명"인데........!
그냥 늘하던것처럼 천천히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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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봉숙이

2011-05-11 (수) 22:10

어떤 경우의 수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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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미니파더

2011-05-11 (수) 22:13

문재인에 대한 기대마저 접고 싶지 않다. 그리고 문재인이 정말로 뜻이 있다면 진작에 나서서 국민들에게 검증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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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노스텔져

2011-05-11 (수) 23:21

난 그 분이 참여당으로 올 거 같다. 그 정도 균형감각은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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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기신

2011-05-11 (수) 23:28

나도 조이 기자가 누구 얘기하는지 알겠는데,
그 분 보고 누가 구여권 최고의 기획통이라고들 하던데,
진짜 그런지는 솔직히 의문스럽지만 너무 기획과 전략만 짜다가
시대 흐름의 변화를 제대로 못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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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노스텔져

2011-05-11 (수) 23:30

조이/난 온다에... 받고 만뽕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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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파란담요

2011-05-12 (목) 00:27

자꾸 누가 어디로 가고 이런 거에 기대 안 했으면 좋겠다.
물론 문재인이 참여당으로 오면 좋겠지만,
안 오고 외곽에 남아 있어도 좋고,
민주당에 가 봐도 나쁠 건 없다.

우리가 믿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그 속살을 드러내었던가?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던 문재인도 하나의 "판타지스타"가 아니었을까?

좀 더 냉정하게 보면... 참여당이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재인이 오고 안 오고의 여부는 그 다음의 일이다.
(기사 다 읽고 나니... 이정도 이야기는 조중동 누가 써도 쓸 거 같았다. 좀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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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武鬪

2011-05-12 (목) 00:33

문 실장님은 야전 체질이 아녀. 탄핵정국 때도 총선 출마를 고사하신 분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오면 김두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도 부산시장 출마에 대해 학을 떼시던 분인데.

그리고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들은 노짱 이후로 영남 후보를 찍느니 호남 출신 딴나라당 후보 찍는게 낫다는 특유의 편견이 굳어졌다. 그걸 정치판의 생리를 모르는, 나같은 백면서생인 분이 이겨낼 힘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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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제럽

2011-05-12 (목) 00:36

난 몰러, 여튼 개곰님 말대로
우리가 믿는 분들의 결정이라면 따라야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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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선아

2011-05-12 (목)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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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졸라늬우스

2011-05-12 (목) 10:03

정치는 직접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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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활연

2011-05-12 (목)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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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체리토끼

2011-05-12 (목) 11:49

문재인님이 정치하신다면...민주당과 참여당의 메꿀수없는(혹은 정말 어려워보이는)간극에서 완충역할을 고맙게도...해주실듯...(민주당은 정말 싫은데...문재인님이라면 나도 오케이니까,...)그러나 가능성만 놓고본다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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