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쯥...이게 또 뭔 소린가?
노혜경씨, 신기남 전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도 있던데...
복지국가 하겠다는 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
있다!
"복지국가"에 들어갈 비용과 자기 지갑 지출을 걱정하는 놈들은 싫어할 거다.
또, 그 구호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복지국가"란 게 절대로 선한 의지만으로 가능하다는 게 아니란 걸 아는 사람들.
물론, "복지국가 단일정당"을 추진하겠다는 사람들이
복지국가를 다음 정권에서 당장 추진하자는 얘기가 아니란 것은 알겠지만,
설혹, 박근혜가 집권한다 한들,
명바기 다음 정권이 명바기처럼 카드돌려막듯 재정운영을 하지 않으면
대대손손 엄청난 고통을 수반할 경제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지금,
과연 단일야당의 구호가 "복지국가"여도좋은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명바기 놈처럼 국가재정을 카드돌려막기 한다고 해도,
이미 명바기가 싸질러 놓은 똥들을 치우는 것만으로 엄청난 고통이 뒤따를 것인데,
과연 지금 "복지국가"를 슬로건으로 하는 게 적략적으로라도 현명한 짓인가?
진짜, 물어보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이 다음 정권에서 진정 복지란 것을, "보편적 복지"란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이 되는 것인지.
부유세란 것을 걷으면 다 해결되는 것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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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