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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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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5-11 (수) 12:16
조회 : 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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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기자 (참기자)
기자생활 : 5,05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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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정신
5.18정신
87.6월정신
그리고 노무현정신
곰곰히 보면 그당시 그 정신은 모두 혁명적 이었다.
그보다 앞선 진보노선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그 정신을 보면 그 시대에 조응된 정신이지
지금 그정신으로 현실을 볼수 있는 창은 없다.
물론 그 시대의 투쟁적 역사가 지금의 현실로 오는데 디딤돌이 됬음는 분명하다.
그래서 그 시대의 정신을 우린 기리고 배우고자 할것이다.
그럼 2012년에 다가올 시대적 정신을 무엇일까?
과연 노무현정신이 관통할것인가?
아니면 노무현정신을 더 뛰어 넘는 그 무엇인가를 요구 할까?
요즘 1년은 과거 10년의 세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10년전 노무현 정신 또한 구시대의 정신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할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럼 노무현정신을 뛰어 넘는 그 무엇은 무엇일까?
정치공학적으론 좌우 합작 김대중과 김종필 ,노무현과 정몽주
식 공학적 접근은 분명 아닐터이다.
공학적으론 2012년은 가치연대 가치연합이 분명이 중심이 될거라 모두가 예측을 한다.
우선 그것이 2002년과는 다를 것이다.
그다음 정신을 것이다.
공학은 민주진보개혁의 대 연대또는 통합이 하나의 축이고
다음은 무슨 정신을 거기에 중심정신으로 접목 시킬것 인가?
그 또한 답이 나왔다.
바로 복지일 것이다.
그럼 그 복지문제를 누가 제대로 분석하고 제대로된 대안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2012년을 준비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이명박식 747수준의 공약이 아닌
제대로된 비젼을 가진 복지국가의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주권자로부터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다.
지금 유시민대표가 의석하나 없는 당의 대표이지만
야권후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것은 바로 유시민에게
그런 시대적 안목을가진 준비된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란 설명이 난 적합하다고 본다.
노무현의 경호실장위치가 아니라
유시민 대표에게 별도의 시대적 대안과 요구를 하고 있는 분명한
요구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국가를 책임지는 자리가 복지문제 하나만 해결 하는 자리는 아니다.
이미 유시민 대표는 별도의 복지 아젠다를 만들지 않아도
이미 주권자들은 복지에 대한 희망을 그에게 걸고 있다.
그럼 더큰 그림을 그리려면??
바로 복지 아젠다를 뛰어넘는 큰 그림의 비젼을 보여줄수 있는
희망을 제시 하면 부족하다는 확장성의 문제는 해결 되리라 본다.
같이 그림을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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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5-11 (수) 12:16
조회 : 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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