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공기자 비추를 때려서......
이제 다들 자기 먹고 살길 찾아 가는 상황이다.
근데 미련하게 유시민과 낭만주의를 꿈꾸는 참여당 나부랭이들만(?)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고 있을 뿐이다. 노무현 그의 정신은 사실인것 알고 느끼기에, 이해관계 없는 우리는 이렇게 가지만
저들은 그렇지 못하다. 잘먹고 잘살수 있는데.... 같은길 가지 않고, 멍청하게 바보스럽게
노무현의 길 따라가고 있는 그가 제일 바보다.
난 다 이해 할수 있다. 먹고 사는 문제이니까. 출세하고 싶으니까.
단 한사람만은 이해 할수 없다. 먹고 살만하고, 출세할만큼 했는데 왜 아직도 두길보길하시는지..
묻고 싶다.
이 해찬 총리님! 하시고 싶은게 뭡니까? 라고
나는 찬성. 뭐 굳이 그 일을 유시민대표나 참여당이 해야할 일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서두.
민주당에 계신 분들이나, 시민사회조직에 계신 분들이나
비슷한 꿈을 꾸시고, 또 참여당의 확고한 정치적 기반과 시민들의 지지도가 서있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또 각자의 환경, 입장에서 가능성이 큰 길을 선택해서 갔던거 아닌가?
그렇게 갈라져서 갔다가도, 또 환경이 조성되고, 참여당의 기반이 커져서
많은 사람들과 폭넓은 정치적입장들을 포용할 수 있을 때 다시 같이 모여서 갈 수도 있다고 봄.
한번 갈라지고 나서는 왠수가 된다는 의견에는 반대...(뭐 현재의 현실이 그런 모습일지라도...)
어거지로 모이기 힘들다
그들도 나름대로 야망[?]이 있고~~~
안되는 자리 억지로 할려는 야망들
물론 정치 자영업자되어서 계속 국개의원하고 싶은 야망들
글구 김두관은 함량 미달인게
지난번 광주 발언에서 이미 물건너갔고~~~
이광재, 이기명 모두 핵규형 지원세력인거 같던데
노짱님께서 이미 핵규형 상대하지 마라고 공개적으로 쪽줬는데도
거기에 붙은거 보면 정말 웃기지 않나?
나중에 민새처럼 내가 이런 붐업할려구 희생간거야 라고 변명할건가?
그럼 욱기지 마세용~~~ 해줘야쥐~~~ㅋㅋㅋ
다른 분들은 각자의 역할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다
에궁 그나저나 참여당이 잘 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말로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대통령님을 탄핵했던 그리고 배신했던 그리고 죽음으로 몰고갔던 민주당의 떨거지들과 어떻게 함께할 수 있나. 더군다나 온전히 대통령님을 계승하고자하는 참여당과 유시민에게 하는 그들의 행태를 볼 때 그들은 내 기준으로는 그저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적어도 이 오월에는 그들을 맘에 담고 싶지 않다...적어도 오월에는...)
설득해서 달라질 사람들이 아니다
노통때도 친노라곤 하지만 나서는 친노가 유시민외에 누가 있었나?
대부분 방관내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돌아가시고 재평가 되니 친노그룹으로 퉁치는거지 사실 친노노선이 있기는 했었는지 의문이다
친노가 갈라진게 아니라 원래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뿐이다
길을 가다 만나면 함께가고 그러지 못하면 달리 가는거지...
조만간 어느 부분 만나는 지점이 오긴 올거라 본다
어제 민란에 안기부들어왔다 하던데 문선생과 민란분들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더라
공기자 힘내시라
이번 김해 선거결과로 봤을 때 김두관이 가장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는 이번에 도지사먹으면서 잘하면 통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굳힌 것 같더라.
그를 지지하는 '두드림'이란 팀의 파워도 상당한 듯하고...
과연 연대가 가능할까, 그도 아니면 '따로 또 같이'라도 가능할까?
내 마음속 대답은 노노노노노노노노 네버네버네버....그래서 답답하다.
유시민은 이미 친노의 굴레를 벗어났다.
민주당을 탈당 할 때.
그리고, 썩프에서 입증(?)했고 .
봉팔닷컴은 그래서 생겨난 것이고,
이제 친노를 찾을게 아니고 친유로 만들어야 한다.
유시민이 계속 성장(지지율 20%이상) 한다면 다모이게 되어있다.
노공님을 안고, 가슴 깊이 간직하고 유시민은 이제 유시민일 뿐이야.
그래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