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좀 미안하지만 난 유빠나 노빠가 아니거든?
글쓴이 :  봉생맨                   날짜 : 2011-05-13 (금) 00:39 조회 : 7843
봉생맨 기자 (봉기자)
기자생활 : 5,143일째
뽕수치 : 17,008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봉팔러들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난 노빠나 유빠가 아니다

살아 왔던 얘기를 아주 짧게 간추려 보겠다.

1987년인가 DJ 냐 YS냐가 한참일 때 난 경남 사천에서 공중 보건의 하고 있었지

당시 광주 출신 공보의 한명과 피터지게 싸웠던 내용이 그 쪽은 DJ 이고 우리 모두는 YS였거든. 80학번인 난 대학 들어가서 공부만 하고 조선, 중앙만 보다 그냥 꼴통 의사가 되었는데 난 지금도 그게 순전히 나의 잘못은 아니라고 봐. 왜냐하면 뭐 알 수 있는 정보도 없고 또 뭐 역사를 알아야 내가 누가 옳고 그른 줄을 알 수 있지 않겠냐 말이야. 말은 꼴통이라고 했지만 난 정말로 착하게만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말로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었던거지. 그래서 당시 서울대 간호학과 다니던 사촌 여동생과 만나기만 하면 학생이 공부나 할 것이지 그랬고 전교조 친구 만나면 제발 친북 타령 그만하라고 그랬거든


근데 어느 날 DJ  가 대통령이 되고 이어서 청문회에서 뜬 완전 시골 촌놈같이 생긴 노무현인가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단 말이지. 근데  빨갱이인 줄 알았던 DJ가 대통령이 되고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내가 보기엔 이거 영 아니더라는 거야. 무슨 말인고 하니 두 대통령이 펼친 정책이 하나같이 옳더라는 거지. 적어도 내가 보긴엔 말이야. 예를 들어 과거사 정리, 친일 역사 청산, 사학법등등. 난 사학법 반대한답시고 그네랑 쥐바기 시청앞에서 촛불 시위하는 거 보고 거의 거품을 물었단 말이야. 친일 청산하자는데 경제 핑계 대면서 요리 조리 뒤로 빼는 거 보고 거의 미칠 지경이었단 거지. 하지만 난 노사모나 개혁당이니 뭐니 그런 것 모르고 그냥 착하게만 살았거든. 1995년 지금의 00 병원에 들어간 이후 돈 없어 약 못 먹거나 검사 못 받는 사람 지금까지도 내가 매주 문전 약국 순회하면서 내가 약값을 대고 있단 말이야. 심지어는 월급 협상할 때 내가 지정하는 한 달에 한 명은 MRI 공짜로 찍게 해달라는 협상 조건을 내걸어 성사를 시켰어.


그런데 어느 날 완전 사기꾼에 거짓말쟁이이면서 천박하기가 그지 않는 머시기가 대통령이 되는 꼬라지를 보고 밤낮으로 울분을 못참다 2008년 1월 노삼모에 가입을 하고 본격적으로 이 바닥으로 튀쳐 나오게 되었어. 근데 노삼모 자게판에서 그 해 4월인가 총선에서 대구에서 출마한 유시민인가 하는 사람 좀 도와 주자고 막 그러더라구. 그래서 부산서 혼자 기차타고 대구 가서 선거 사무실 들러 후원 쪼깨 하고 시민 광장인지 뭔지 하는 곳의 부산 대표 섬나라댁 소새 받아서 난생 처음 길에서 춤추고 노래를 하게 된 것이 본격적인 정치 개입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날 집에 돌아와 매달 회비 내는 회원으로 가입하고(CMS 라고 하더군) 첫 정모 나가서 책선물도 받고 읽어 보았는데 난생 처음 읽는 인문사회서적이 그렇게 재미가 있는 줄 그 때서야 알았지 뭐야. 그리고는 이어지는 한홍구 박사의 책 이영희 선생님의 책을 읽는데 진짜루 재미있데.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또 어떻구. 이 책 읽고 나서 난 역사를 완전gl 거꾸로 보는 습관이 생기게  된거야.


그러다 노짱님 서거하시고 이어지는 창당 주비위 준비위를 거쳐 급기야는 최고위원 선거까지 진출하는 희한안 일들이 연속해서 내 인생에서 일어났던거야.  이 봉생맨의 인생유전은 그렇게 시작되고 아직도 진행중인데..


난 정말로 낭만을 좋아해. 지금의 아내가 된 집사람에게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도 우리 해운대 밤바닷가를 둘이 손잡고 거닐자며 청혼을 했다는 거야. 왜 이런 말을 지껄이냐구? 이놈의 낭만은 사회나 국가가 각박하면 있을 수가 없다는 거야. 그래서 난 항상 가슴이 따스한 세상을 꿈꾸고 또 주창을 했단 말이야. 그런데 이 가슴이 따스한 세상이 알고 보니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이고 유시민의 함께 가는 세상이더라는 거지. 내가 맨 처음 주창을 한 줄 알았는데 나 말고도 그런 세상을 꿈꾸며 이미 정치를 하는 두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나는 동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


즉 나는 내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그 한가운데 아주 우연히도 바로 노무현과 유시민이 있었다는 거야. 그러니 유시민이 없는 참여당을 상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난 당연히 예스야. 난 유시민이 있어 들어 온 게 아니라 난 이 사회,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해 참여당이 창당 했고 그 존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유시민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건 절대로 아니야. 주위의 사람들이 유시민에 대해 뭐라 하면 난 딱 한마디로 말하곤 하지. 일단 마음을 열고 유시민의 책을 한권만 사서 읽던지 아니면 딱 한번만 강연회를 듣던지 해 보라구 말이야. 그러면 내가 왜 그렇게 유시민을 평가하는지 알게 될거라구. 그래도 설득이 안되면 마지만 나의 말은 이런거야. 나 역시 어느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고 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말이야. 근데 유시민 이 양반의 포스에는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말이야.

노짱님이나 유시민 같은 인물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인물이라는 거 잘아아.

하지만

내 꿈은 유시민이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라 사회와 나라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 서는거야. 그런데 그런 꿈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 그리고 가장 유력한 인물이  바로 유시민이고 그가 대권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난 그를 도우는 거지.  부득이하게 유시민이 없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면 난 당연히 그 대안을 받아들여. 난 그 역할을 바로 우리 국민참여당만이 가능하고 또 해주기를 바랄뿐이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봉생맨                   날짜 : 2011-05-13 (금) 00:39 조회 : 7843

 
 
[1/51]   아름다운세살 2011-05-13 (금) 00:50
쌈삼둥이 같은 이유로 참여당 당원으로  가입했고, 비슷한 이유로 유시민 지지합니다^^
 
 
[2/51]   공상두 2011-05-13 (금) 00:57
콜..^^
98% 공감..
2% 다름..므하하하


 
 
[3/51]   고랑 2011-05-13 (금) 00:59
사실  나도  노빠  유빠는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뼈이고  유시민 지지자 입니다

훗날  유뼈가  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4/51]   포데로사 2011-05-13 (금) 01:04
내가 걸었던 길과 조금 유사한 경로를 거쳤구먼
후덕봉생^^
좀 더 따뜻한 사람들이 되자
 
 
[5/51]   아더 2011-05-13 (금) 01:06
그래서 결국 노빠, 유빠라는것 같은데.
 
 
[6/51]   카이사르 2011-05-13 (금) 01:07
난 정말로 착하게만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말로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었던거지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

정말 착하고 순진한 사람은 맞는거 같아 ㅋㅋ
 
 
[7/51]   내가꿈꾸는세상 2011-05-13 (금) 01:12
즉 나는 내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그 한가운데 아주 우연히도 바로 노무현과 유시민이 있었다는 거야. 그러니 유시민이 없는 참여당을 상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난 당연히 예스야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 

여러곳에 글들을 인용하고 싶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하나만 인용했다. 이유.. 내 닉이 들어가서 ㅎㅎ
봉기자 나도 마찬가지다. 내가 꿈꾸는 세상에, 내가 가고 싶어 하는 그 길을 그 분들이 먼저 가고 있고,
나보다 더 대중적이어서,  내가 새로이 길을 만드는것 보다는 그분들이 가고 있는 길을 따라가주고,
맨발로 험한길 가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앞길에 깔린 뾰족한돌. 모난돌 먼저 치워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한사람의 영웅을 따르는 모임이 아니라, 나와 우리를 대변하는 그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약간의 
몸빵과 시간과, 금전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가,  철없이 현실적인 이상을 
꿈꾸는 우리가 국민참여당원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런 마음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이 국민참여당이라 나는 생각한다.
고맙다. 봉기자.
 
 
[8/51]   하이에나 2011-05-13 (금) 01:26
 
 
[9/51]   똥파리 2011-05-13 (금) 03:17
나는 이 글 읽으면서 눈물이 난다.  왜 그러지?
5월 이라서 그런가?  봉생맨.....
 
 
[10/51]   광야들불 2011-05-13 (금) 03:50
왜 이리 눈물 찔끔 나게 만드냐 봉기자.....
 
 
[11/51]   졸라늬우스 2011-05-13 (금) 05:39
내 꿈은 유시민이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라 사회와 나라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 서는거야. 그런데 그런 꿈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 그리고 가장 유력한 인물이  바로 유시민이고 그가 대권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난 그를 도우는 거지.  부득이하게 유시민이 없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면 난 당연히 그 대안을 받아들여.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


 
 
[12/51]   빛바람 2011-05-13 (금) 06:42
 
 
[13/51]   순수 2011-05-13 (금) 06:48
동감..
잘 읽었다..

요즘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427 재보선 진보의 승리 자축연을 한다는데..
좀 웃기지 않나.

손새를 진보로 인정하겠다는 것인지..
 
 
[14/51]   졸라늬우스 2011-05-13 (금) 07:27
 
 
[15/51]   빼빼로 2011-05-13 (금) 07:55
비슷해~~ ㅎㅎㅎ

봉생맨.. 넌 진보적이면서 자유주의자야~!
 
 
[16/51]   바다반2 2011-05-13 (금) 08:44
봉생맨님 ^^
 
 
[17/51]   일타싹쓸 2011-05-13 (금) 09:00
직장동료와 정치적 문제로 타투고 나면 그후론 그인간 보고 싶지 않더라.
토론이 아니라 늘 시장통 아줌니들 싸움이 되곤하고.
한참 침튀기며 치고박고 하다 문득 나랑 싸우던놈이 개(犬)로 보이는 현상.

저놈도 내가 개로 보일까? ㅎㅎㅎ
 
 
[18/51]   영자신랑 2011-05-13 (금) 09:15
일타싹쓸  //

개눈엔 개가 보이고
부처님 눈엔 부처님이 보이고
사람 눈엔
개는 개로 보이고 부처님은 부처님으로 보이지
 
 
[19/51]   과천아줌마 2011-05-13 (금) 09:22
참여당원이 그래서 훌륭한 거야. 봐! 동기가 넘 순수하잖아.
이게 우리 당의 힘이라고 생각해.
 
 
[20/51]   선아 2011-05-13 (금) 09:35


 
 
[21/51]   미니파더 2011-05-13 (금) 09:40
나도 노빠 유빠는 아닌데...^^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정치인중에는 두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어쩔 수 없지...^^
 
 
[22/51]   아슬비 2011-05-13 (금) 09:41
아~~ 아침부터 눈물나게 만드는 글이다...아흐///
간만에 만나보는 명문이다...베스트글로 가야한다....
 
 
[23/51]   심심하늘 2011-05-13 (금) 09:44
마음 통하는글...퍼가도돼?? 그냥 퍼갈거야..
 
 
[24/51]   하우맘 2011-05-13 (금) 09:58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 기쁘고 좋아.
그리고 고맙고....
 
 
[25/51]   광파뤼 2011-05-13 (금) 10:08
 
 
[27/51]   조이 2011-05-13 (금) 10:26
봉기자는 너무 이쁜거 같다~ 외모 빼고 마음만 ㅎㅎ


 
 
[28/51]   체리토끼 2011-05-13 (금) 10:32
좋은글 감사해요^^ㅋㅋ
 
 
[29/51]   수정부 2011-05-13 (금) 10:39
노빠=유빠=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너=나=우리들.....  이라고 생각혀.  아닌 사람은  중간에 알아서  컴잉아웃하더라....
 
 
[30/51]   활연 2011-05-13 (금) 10:40
 
 
[31/51]   개미 2011-05-13 (금) 11:00
솔직한 글 잘 읽었어. 공감해.
 
 
[32/51]   영우송 2011-05-13 (금) 11:43
공감만땅~~~~~~
 
 
[33/51]   아자아자 2011-05-13 (금) 11:46
 
 
[34/51]   나누미 2011-05-13 (금) 12:03
동감
 
 
[35/51]   다시라기 2011-05-13 (금) 12:20
그냥 갈수 없어서.


도장찍고 간답
 
 
[36/51]   봉숙이 2011-05-13 (금) 12:46
공감, 동감...
통이야 먹으면 좋고 안먹으도 미련 없고...
 
 
[37/51]   파도 2011-05-13 (금) 12:53
개는 개고 물은 물이로다.
 
 
[38/51]   장협 2011-05-13 (금) 13:04
헤~ 나랑 비슷한 꽈네  공감 공감
 
 
[39/51]   끝내이기리 2011-05-13 (금) 13:06
우리모두의 생각이 그랬던게야.
샛길가다가 큰길에서 만났네
 
 
[40/51]   난나 2011-05-13 (금) 13:16
미안할꺼 없을껄~ 대부분의 봉팔러들이(3/4) 비슷할꺼 같은데..
심지어 시민오빠두..
자기가 못하게 될 때,이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발 벗구 나설것이라 생각해..
 
 
[41/51]   아자라비 2011-05-13 (금) 13:24
당연한 야그를 길게도 쓰시넹...풋~~~
 
 
[42/51]   즈만세 2011-05-13 (금) 13:50
나도 100% 동감!!
 
 
[43/51]   참으로 2011-05-13 (금) 14:09
마음이 촉촉해지는 글입니다.
담담한 마음 동의입니다
 
 
[44/51]   행복한바보 2011-05-13 (금) 15:11
공감! 추천!

 
 
[45/51]   디아박크 2011-05-13 (금) 18:04
내 꿈은 유시민이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라 사회와 나라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 서는거야. 그런데 그런 꿈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 그리고 가장 유력한 인물이  바로 유시민이고 그가 대권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난 그를 도우는 거지.  부득이하게 유시민이 없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면 난 당연히 그 대안을 받아들여. 난 그 역할을 바로 우리 국민참여당만이 가능하고 또 해주기를 바랄뿐이야.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


동감합니다.......
 
 
[46/51]   모차르트2세 2011-05-13 (금) 21:59
당근 공감해...

옛날 독립군 들어간 사람들이 독립군 대장 얼굴보고 독립운동했나???

국권회복이라는 준엄한 자기 가치가 있어서지...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
 
 
[47/51]   빵둘 2011-05-13 (금) 22:02
일단 마음을 열고 유시민의 책을 한권만 사서 읽던지 아니면 딱 한번만 강연회를 듣던지 해 보라구 말이야. 그러면 내가 왜 그렇게 유시민을 평가하는지 알게 될거라구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

--------------
누가 나에게 노빠,유빠다 아닏 해도 상관없다!
두 자연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정신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기 땜..
 
 
[48/51]   가우리 2011-05-14 (토) 00:23
 
 
[49/51]   제이 2011-05-14 (토) 11:01
나도 그런 이유들로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50/51]   내가꿈꾸는세상 2011-05-15 (일) 02:37
옛날 독립군 들어간 사람들이 독립군 대장 얼굴보고 독립운동했나???

국권회복이라는 준엄한 자기 가치가 있어서지...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82595#c_83325

이거 아주 좋다. 다음에 꼭 인용해서 글 한번 올리겠다.
 
 
[51/51]   무극이아빠 2011-05-16 (월) 10:20
봉생맨~~~ 월요일 아침이 상쾌해졌어. 고마워.
나도 아내와 (해운대 보다는)송정 바닷가를 새벽에 거닐고픈 사람이야~ 그런 낭만을 위하여~~~!!!
 
 
[52/51]   무유 2011-05-16 (월) 14:26
봉생맨, 너 담에 대표해라. 진심이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49926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4886 2012
10-11
4011 참여당은 존재 만으로도 역사에 기여를 하는건데 [8]  진이 34 5652 2011
05-14
4010 모두 신념의 뽕을 맞자. 위대한 대통령 유시민이… [15]  생각 30 4902 2011
05-14
4009 ●● 만평 종합 2011. 05. 14 토요일..웃기는 법… [5]  순수 23 8339 2011
05-14
4008 유시민 없는 참여당의 경쟁력2 (이미지컨셉이 뭐… [4]  몽니 22 5793 2011
05-14
4007 바보정치방 글은 쉽고 짧게 써 주라 [22]  주준호 49 6686 2011
05-14
4006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몰락은 아무 죄도 없는… [2]  자바라말야 12 7086 2011
05-14
4005 노무현 대통령님 2주년추모 사진전 현장 스케취 [10]  통일소년 38 6343 2011
05-14
4004 [국제뉴스 20110513] 미국내 영리대학산업(For-Pr… [11]  Michigander 19 6349 2011
05-14
4003 4․27 재보선 평가토론회 발제문 (국민참여… [6]  새날개1 19 4985 2011
05-14
4002 기준금리 동결 [22]  밥솥 30 6131 2011
05-14
4001 ‘쥐그림’ 2백만원 벌금형…“법원이 ‘MB=쥐’ … [3]  가우리 34 5993 2011
05-14
4000 파리의 눈으로 본 20대 [13]  똥파리 30 5644 2011
05-14
3999 전국최연소 광역의원후보 전태욱입니다. (올해 전… [7]  내가꿈꾸는세상 33 6382 2011
05-13
3998 당 진로에 대한 숙제 겨우 다 했네 후유 [21]  봉생맨 80 6538 2011
05-13
3997 진보소통합은 제2의 열린우리당이 되지 않을까? [5]  시민 12 4322 2011
05-13
3996 리더쉽 [3]  지여 17 8748 2011
05-13
3995 [미션3] "그림자 경제학" 다들 받아 보셨죠? [9]  관리자 43 8591 2011
05-13
3994 정치와 심볼 ( 퍼스나콘 만드는 이유) [7]  졸라늬우스 15 4827 2011
05-13
3993 당진로토론 게시판 숙제했다.. [31]  정공없다 64 6532 2011
05-13
3992 박무 최고위원의 치열하… [27]  주트 53 6939 2011
05-13
3991 "나는 가수다"를 보고, 최선에 대해 다시 생각해 … [9]  12억의기적 33 6267 2011
05-13
3990 야권통합(연대)은 민주당의 [밥그릇] 때문에 불가… [12]  하이에나 46 4762 2011
05-13
3989 "통합" 나발부는 민주당이 새겨들어야 할 사례 [9]  카모마일 56 6726 2011
05-13
3988 국민참여당에 대한 비토는 어디서 나오는가? [9]  빼앗긴들의봄 61 7366 2011
05-13
3987 혹시 여기 시사in 구독자들 있나? [39]  gevara 151 7927 2011
05-13
3986 글을 쓸때 vs 글을 읽을때 [40]  슬픈한국 146 7770 2011
05-13
3985 문순C [26]  카이사르 64 6089 2011
05-13
3984 [만평] ~~~~~~~LH통합본사 ~~~~~~~~ [6]  영자신랑 24 7545 2011
05-13
3983 20대들이 뭔 죄가 있어~… [4]  주트 10 4790 2011
05-13
3982 진보집권 플랜 연재 ⑦  양이아빠 4 3587 2011
05-13
3981 각성한 20대는 어디로 갔을까? [29]  기신 51 6056 2011
05-13
3980 나에게 국민참여당이란 무엇인가? [4]  자전과공전 38 4947 2011
05-13
3979 5월01~06일 리얼미터 정기 여론조사 지지율 [2]  주권민 23 9795 2011
05-13
3978 항산..항심 [9]  한량 26 6934 2011
05-13
3977 노회찬, '스폰서 검사 명단' 공개, 유…  武鬪 6 3377 2011
05-13
3976 2013 체제는 저너머가 …  주트 16 3545 2011
05-13
3975 [20대들에게] 정치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냐 하면 [3]  시민 14 4717 2011
05-13
3974 [노근이 잡설] 눈사장의 공분을 산 20대 병신들을… [27]  노근 44 4787 2011
05-13
3973 4대강 사업이 구미 식수대란 불렀다. [8]  노근 45 4858 2011
05-13
3972 ●● 만평 종합 2011. 05. 13 금요일..진보란!!! [4]  순수 21 5390 2011
05-13
3971 어제 제글에 대한 어떤분의 문제제기의 답 입니… [3]  통일소년 35 7798 2011
05-13
3970 유시민은 친노부터 설득해야 한다.. [27]  공상두 -23 6605 2011
05-13
3969 대통령님의 퇴임전 말씀을 곱씹는다 [8]  포데로사 35 6946 2011
05-13
3968 좀 미안하지만 난 유빠나 노빠가 아니거든? [51]  봉생맨 159 7844 2011
05-13
3967 영화 [Swing Vote]를 한번 볼라치면 누구든 기를 … [10]  하이에나 38 6164 2011
05-13
3966 CBS의 재미있는 설문조사 [11]  노란잠수함 23 6791 2011
05-13
3965 글쓰실때 단정적인 말은 피하라고 하는데 ...반성… [6]  기린 22 6915 2011
05-13
3964 [사사세] 인사동 노짱2주기 추모전시회 ② 분위기… [9]  블레이드 42 6995 2011
05-12
3963 [사사세] 인사동 노짱2주기 추모전시회 ① 전시물… [8]  블레이드 39 7300 2011
05-12
3962 진보-보수, 성장-분배 말장난 그만하자 [4]  지여 24 6998 2011
05-12
처음  이전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