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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봉하에 행사가 있어 참석했다.
친노인사들이 많이 참석했더라.
그곳에서 만난 젊은 부부 이야기 이다.
백만민란을 유시민과 문성근이 같이 하는줄안다.
또다른 50대 아저씨도 그런 질문을 하였다.
이분들은 유시민을 좋아한단다..
참여당 대표이며 김해선거 소식 전해주면서
왠지 씁쓸한 기분은 뭐랄까?
옆에 같이한 회원들에게 머썩하더라.
우린 아직 신생정당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분들과 대화중 당연히 민주당 이야기 나온다.
노무현정신 계승한다는데 민주당에서 하지..
왜..따로 창당했느냐?
드디어 긴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어쩌고 저쩌고 그 @@들은 예전에 노대통령님 탄핵때
@@했고 그러니 이나라가 발전이 없다..
그래서 참여당이 이나라 정치를 개혁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꼭 이말 나오더라...
민주당에 한총리 이광재 안희정..있는데..
그사람들도 그런거가?
이제는 자리를 그늘아래로 옮긴다..
여기 와 보이소..물도 한잔주고..
그분들은 @@하고 @@해서
아직 @@하니 민주당에서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가 힘을 키우면 언젠가는 함께 할것이다.
그날 봉하에서 1000명이 넘게 국민의명령가입했다.
난 참여당을 두분에게 알렸다.
다음날 대전회의에 참석하고 노무현2주기추모제에갔다.
시민광장 노사모와 친노인사는 있어도 유시민은 없었다.
중요한것은 당지지도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우리 참여당을 모르는 국민이 많다는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꼭 사고를 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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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