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한 사진 하나 추가]
봉하사진관에서 다운받은 사진에서 게시글 대표사진을 하나 더 올리는데요,
분위기도 그렇고 참 묘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두번째 껍니다.
큰 거로 보실 분은 --> 링크 <-- 를 클릭해서 보십시오.
--------------------------------------------------------------------
오늘 추도식 관련 기사가 온통 눈을 미끄럼질시키는 것들밖에 없는데,
그나마 뉴스페이스의 기사들이 정보성으로 읽어보실 만한 것들을....
그 중 한 기사에서 유시민 대표를 스케치한 한 대목을 퍼옵니다.
===============================
출처 : 뉴스페이스
링크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917
빗속 2만여 운집 ‘盧추도식’…유시민 첫 ‘참석’
노건호 “각자 자리서 최선다해 추모…흐뭇하실 것”
김영우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05.23 16:06 | 최종 수정시간 11.05.23 20:55
(상략)
유 대표 옆에는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앉았으나 비가 많이 와 조 대표 무릎에 우비를 덮어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말을 주고받지 않았다. 유 대표는 시종일관 추도식이 끝날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다.
유 대표는 추도식 후 바로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가벼운 눈인사를 나눈 뒤 자리를 떴다. 유 대표는 “유시민 화이팅, 어려움 이겨 내십시오”라는 응원 소리를 들으며 봉하마을에 몰려온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묘역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유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말씀 드릴 게 없다. 2주기 소회도 사양한다”고 말을 아꼈고, 당의 진로에 대한 질문에도 “잘 모르겠다”고 입을 닫았다.
(하략)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