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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국에 약120여개 의과대학이 있는데, 이걸 단순계산 해보믄, 미국이 50여개주로 이루어진 국가이니 한주당, 약 2.4개의 의과대학이 있어야 맞는데, 실제로는 그렇치 않아서, 의과대학이 많은 주 랭킹을 보믄,
1위: 뉴욕주 13개교 2위: 켈리포니아주 9개교 3위: 텍사스주 8개교 (정보에 따르믄, 올해 안에 1개교가 늘어 9개교가 될 예정)
참고로, 의과대학이 하나도 없는 주가 6개주나 된다.
하니, 위의 3개주는 평균치를 훨신 넘는 의과대학이 존재하는 주다. 그런데, 동지들도 잘 알다시피 미국은 이주에서 저주로 이동해서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수월하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다들 잘 알다시피 각주는 주거주자(in-state)에게 특별한 혜택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그런 적용이 의과대학 진학에도 영향을 미쳐서, 텍사스주가 의과대학 많기로 전국에서 2,3위수준인데, 자기주 출신 학생들을 제일 많이 받은 주가 바로 텍사스주다. 심지어 유학생이라도 텍사스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오면 in-state룰 적용을 받는다.
간단정리 하믄, 미국에서 의대가기가 수월한(?) 곳이 바로 텍사스주라는 이야기다. (타주에 비해) 의대도 많고, 텍사스주 학생을 우선적으로 뽑아주니까 말이다.
게다가, 1. 의과대학 전형은 미국전국 의대전형과 달리 따로 텍사스주만 행하고, (다른날, 다른 입학전형을 가지고 있다는 말) 2. 고등학생 석차 10%이내일 경우 자동 주립대학 무시험입학.
3. 그렇게 올라온 학생들이 학부를 거쳐, 텍사주내 의과대학으로 진학. 4. 의대학비는 년 1,000~2,000만원이내 수준으로 (타주에 비해) 싸다. (타주는 최소 년 4,000~ 6,000만원 수준)
p.s.
키우고 있는 딸을 더 족쳐야 할텐듸.....ㅡㅡ+.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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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