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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통합은 노무현의 미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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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날짜 : 2011-05-27 (금) 12:36 조회 :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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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이 가장 그리고 싶었던 정치 정책이 진보국가 였다고 본다.

참여정부 로드맵2030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교육 의료 주택 유아 노인등 복지 총액이 2012년 기준으로

국가 총 예산의 60%정도라고 기억 하고 있다.

그리고 유시민을 복지부장관을 임명한것 자체가

바로 복지국가의 기틀을 만들어 내는

최적의 책임지라고 여겼기 때문에 그토록 내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을 복지부장관으로 임명한 이유 이기도 하다.

진보냐 보수냐 중도냐는 바로 복지관련 예산을 어떻게 책정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노짱님도 그런 말씀을 했다.

FTA,이락파병등을 가지고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지 말고

국가 예산을 어떻게 책정 하느냐 가지고 따져야 한다라고...

결국 진보국가를 만들려면 진보를 추구하는 정당이 제대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진보정책을 책임질 정당 없이는 진보국가는 불가능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보통합은

노짱님이 이루려다 못 이룬 꿈을 현실화 시키는 거라 본다.

아래로터 이루어지는 정치 즉 참여정치를 실현하여

지역주의 정치를 청산하는일

그리고 복지국가를 이루고자 하는 꿈의 실현

바로 이는 노쩡님의 꿈 이라 생각 한다.

그것을 누가 하리??

노짱님의 자식들이 해야 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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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날짜 : 2011-05-27 (금) 12:36 조회 :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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