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진보통합 연석회의 협상이 결국 최종 결렬되었다.
민중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제5차 연석회의에서 일부 쟁점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여 정해진 협상 시한을 넘겼을 뿐 아니라 차기 회의 일정도 잡지 않아 최종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참여당과 민노당의 통합 움직임이 가시화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직접적인 언급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민주당의 움직임과 더불어 6월은 야권 통합 문제가 다이나믹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3신:27일 오전 5시] 진보통합 연석회의, 진통 끝에 결국 결렬
연석회의가 논란을 거듭한 끝에 결국 결렬됐다.
(후략)
http://www.vop.co.kr/A00000398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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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이에나 기자 기사 강추한다.
"네비게이션을 얼마나 믿는가"
본 기자가 조만간 쓰려고 했던 기사를 새치기 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