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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 뼈따구 같은소리라 할지 모르지만 이는 현실이다.
대권 후보가 되려면 최소한 의회권력의 한축을 담당할때 가능하다.
난 지독한 유빠이지만 그렇다고 광빠는 아니다.
진보자유리얼리스트다.
국회의석하나 만들지 못하고 대선을 꿈꿀수는 없다.
무조건 유빠들은 이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
개인 유시민에 코드를 맞추지 말고 판을 그리고 유시민을 그려야 답이 나온다.
세력없이 대선에 꿈꾸는 것은 허경영이 잘하는 것이다.
진보의 판을 만들고 진보의 세력을 만들때 그 속에서
사람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후보에 유시민이 선두를 달리는 것은
기이하기 짝이 없다.
아무런 세력도 없는데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에게 세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의 지지도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띤다고 본다.
손학규가 인물에서 유시민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수구정당 출신에 노무현대통령을 인격살인한 주체가 손학규다.
그런 사람이 차기 권력을 잡을순 없을것이다.
단지 그에게 민주당이란 세력 때문에 그 지지율이 급상승 했을 뿐이다.
가치없는 지지율은 언제든 도루묵이 될수밖에 없다.
진보통합이 이루어지고 의회에 진보세력이 안착 한 이후에야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가능하다.
지금은 유시민도 손학규도 본격 대선 주자로 참여 자격이 불충분하다.
중요한것은 진보세력이 의회에 안착하는 것이 우선 이라는 것이다.
이는 진보국가를 위해서도 유시민을 위해서도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서도 거대한 진보통합은 이루어져한 한다고 본다.
소통합이 아니다.
주권자들 기준으로 보면 거대한 진보대중정당이 가능하다는 거다.
세력으로도 민주당을 압도할수 있는 정당을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2011년 진보 의석수 60석 이상은 만들어 내야 한다.
또 다시 유시민을 역사의 희생양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막기위해선 반드시 진보 의회권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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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