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서영석의 촉이 그 어느 때보다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유시민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길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온라인 미디어를 포함해서 유시민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길에 대해서 서영석 만큼 긍정적이고 옳바른 판단을 보여주는 미디어는 단연코 없다. 물론 뉴스페이스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신생 온라인 언론사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서 유시민과 참여당의 존재가 결정적이라는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참여당이 없었으면 별로 의미없는 몸짓이다, 민노+진보신당+노동계만 결합한다면 도로 민노당이다” “대중적 기반을 갖고 있는 유 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참여당이 참여하기에 진보통합 연석회의가 의미를 갖는 것”
즉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화룡정점은 바로 유시민에 의해서 완성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더해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이 완성된다면 거뜬히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이 될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보고 있다.
“참여당은 중도우파이고 민노당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중도좌파 정당으로 볼 수 있다” “수구꼴통에 의해서 극좌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당이 결합해 대중적 진보정당이 건설된다면 우리 정당사에 진보정당이 최소 원내교섭단체, 최대 40~50석을 바라보는 일대 쾌거를 이룩할 수 있다”
나 역시 100% 동감이다. 일단 50석 정도는 별 문제 없다고 본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20%까지는 거뜬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서영석의 스마트함이 번뜩이는 지점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이 유시민의 미래를 더욱 창대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다보는 점이다.
요즘 서프라이즈가 절간같이 조용하다. 서영석과 독고탁 간에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서프라이즈의 대 유시민 테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뭔가 눈치를 챈 것인지도 모르겠다. 유시민 대표에게 찍히면 대략 안 좋다능...
“대중적 진보정당, 민주당 타락 막는 소금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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