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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 새 대중적 진보정당, 최대 50석을 바라보는 일대 쾌거
글쓴이 :  주트                   날짜 : 2011-05-31 (화) 22:04 조회 : 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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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서영석의 촉이 그 어느 때보다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유시민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길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온라인 미디어를 포함해서 유시민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길에 대해서 서영석 만큼 긍정적이고 옳바른 판단을 보여주는 미디어는 단연코 없다. 물론 뉴스페이스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신생 온라인 언론사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서 유시민과 참여당의 존재가 결정적이라는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참여당이 없었으면 별로 의미없는 몸짓이다, 민노+진보신당+노동계만 결합한다면 도로 민노당이다” “대중적 기반을 갖고 있는 유 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참여당이 참여하기에 진보통합 연석회의가 의미를 갖는 것” 

즉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화룡정점은 바로 유시민에 의해서 완성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더해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이 완성된다면 거뜬히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이 될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보고 있다.  

“참여당은 중도우파이고 민노당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중도좌파 정당으로 볼 수 있다” “수구꼴통에 의해서 극좌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당이 결합해 대중적 진보정당이 건설된다면 우리 정당사에 진보정당이 최소 원내교섭단체, 최대 40~50석을 바라보는 일대 쾌거를 이룩할 수 있다” 

나 역시 100% 동감이다. 일단 50석 정도는 별 문제 없다고 본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20%까지는 거뜬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서영석의 스마트함이 번뜩이는 지점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이 유시민의 미래를 더욱 창대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다보는 점이다.

요즘 서프라이즈가 절간같이 조용하다. 서영석과 독고탁 간에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서프라이즈의 대 유시민 테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뭔가 눈치를 챈 것인지도 모르겠다. 유시민 대표에게 찍히면 대략 안 좋다능...

“대중적 진보정당, 민주당 타락 막는 소금역할”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주트                   날짜 : 2011-05-31 (화) 22:04 조회 : 6165

 
 
[1/10]   풍랑 2011-05-31 (화) 22:18
기분좋은 기사다 ㅎㅎㅎ
 
 
[2/10]   만각 2011-05-31 (화) 22:21
서영석의 Why 유 시민? 몇권 사서 돌렸다,서 영석 대박나라!
 
 
[3/10]   녹두꽃 2011-05-31 (화) 22:26
대중적 진보정당.. 50석이면.. 대통령 될 수 있다.. 100%장담한다..
 
 
[4/10]   주트 2011-05-31 (화) 22:28
녹두꽃 / 맞어~ 대권 충분히 가능하다...!
 
 
[5/10]   운명 2011-05-31 (화) 22:47
딴 건 몰라도 '민주당 타락 막는 소금역할'은 확실할 것.

통합 논의가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 궁금하다.
이에 맞춰 참여당 내부의 분위기는 어떤지?
당원들은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까?
 
 
[6/10]   끝내이기리 2011-05-31 (화) 23:30
민주당의 타락이 자기정화가 되면 좋겠으나
불가능할 듯하여 그 역할을 유시민과 그 일당들이 하게되면 좋겄다.
 
 
[7/10]   과천아줌마 2011-06-01 (수) 08:45
아침에 경향신문에서 최장집교수 인터뷰 기사 보고 '어! 이거 분위기 괜찮네 '하고 생각했다. 야권 단일정당 비현실적이란다. 글구 작은 정당과 연대해 선거연합 구성해서 연립정부 하란다. ㅋ 민주당으로 다 모이라는 주장은 물건너 가는 듯!
 
 
[8/10]   짠물 2011-06-01 (수) 08:45
서영석은 너무 몸을 사리는 사람같다.
Why 유시민 읽어보니 다른 시리즈는 읽고 싶지 않던데.
영남 호남 자꾸 들춰내서 따지는 것도 짜증나고.
 
 
[9/10]   졸라늬우스 2011-06-01 (수) 08:57
 
 
[10/10]   똥구리 2011-06-01 (수) 22:02
유시민과참여당의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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