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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원 만명과 유시민을 난 바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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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날짜 : 2011-06-01 (수) 16:36 조회 : 4653

참사람 기자 (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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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원 만명의 힘 보다 유시민 한명의 힘이 더 쎄다.

참여당원 만명이 세상을 바꾸는 힘보다 유시민 한명의 힘이 더 쎄기 때문이다.

유시민의 가치를 따르자고 목메는 사람들 중 상당숫자가

유시민의 뜻과 상관없이 진보통합에는 참여치

못하겠다고 한다.그런 사람들은 유빠 딲지 떼고 제발 해주길 바란다.

시민광장에서 순수펜카페진영과 정치참여진영이 한바탕 대 전투가 벌어진적 있다.

결국 순수 펜카페를 주장하던 많은 회원들이 시민광장을 떠 났고

김반장같은 괴물들이 탄생한다.

그런데 말이 앞뒤가 맞지 않다.

순수 펜카페가 무언가?

스스로 누구를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로 펜이 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말은 순수펜카페를 말하면서 결정적일때 유시민과 뜻을 달리한다.

여전히 지금도 그런 현상이 있다.

참여당원 이기전에 시민광장의 회원들은 펜카페 회원으로써 입장을 견지 하는 것이

우선이다.그런데 유시민과 무관한 결정을 하는것이 마치 자유주의자인양 허세를

떤다.최소한의 책임성도 없는 펜카페 회원이다.

난 그런 사람들을 난 인정하지 않는다.

이율 배반적인 행태 때문이다.

결정적일때 같이 갈수 없으면 과감히 떠나야 한다.

시민광장회원 만명보다 난 유시민을 택한다.

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6-01 (수) 16:36 조회 : 4653

[1/8]

주트

2011-06-01 (수) 16:41

"시민광장에서 순수펜카페진영과 정치참여진영이 한바탕 대 전투가 벌어진적 있다."

그 때, 나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참여당이 막 기획단계에 돌입하던 때였지...
사람들의 마음은 때때로 변하고 돌아서지.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 일거야.

아니 이번이 가장 혼란스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지.
유 대표도 마음 많이 아파할 거다.
그러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더욱 더 유시민을 지지해주고 지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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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만각

2011-06-01 (수) 16:44

나도 시민광장 2만명,참여당원 5만명과 유 시민을 바꾸지 않는다
그렇다고 떠나지도 않는다,유 시민 깃발만 보이면 무조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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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하이에나

2011-06-01 (수) 16:50

맞다..ㅎ..

유시민없는 시민광장이 존재할까?

유시민없는 국민참여당 존재할까?

.........

노무현없는 노사모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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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미니파더

2011-06-01 (수) 16:55

주장은 치열하게...하지만 결정되면 쿨하게 따르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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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참사람

2011-06-01 (수) 17:02

유시민대표는 진보통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4.27보궐 이전부터 명확히 했다.
민주당과 통합은 결단코 없다라고 못까지 박았다.
난 개인적으로 참여당 창당준비위 부터 주장한 얘기다.
참여당은 또다른 소수정당 하나더 만드는 의미가 아니라
통합을 위해 흩어진 노무현세력을 모으는 작업이라고 주구장창 주장햇다.
그래서 난 참여했다.
참여당 이름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고자 만든게 아니다.
노무현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식시키는 작업이다.
그것을 위한거라면 무슨짓이든 해여 한다.
지금이 그것을 준비하는 시기다라고 본다.

이제 저쪽에서 우리에게 이런말을 할 차례가 될까봐 겁난다.
행복해 지려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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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부자얍

2011-06-01 (수) 19:33

하기자가 단 세줄로 요약했네.
우리 대장 없으면 그걸로 끝이다.
유빠든 아니든 상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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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기신

2011-06-01 (수) 21:41

그건 그래. 천재 한 사람이 만 명보다 귀할 때가 있지.
근데 어차피 만 명씩 나갈리는 없고 나가봤자 수백 명일테니까..
시민광장 때도 그 정도 수준이었을걸?

김반장을 보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 지지하는 게 위험하단 생각.
의견이 틀리다고 그렇게 안면몰수하다니.. 자기 자신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는지는 생각 안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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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winterreise

2011-06-01 (수) 22:14

만명이 아니고 백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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