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고재열기자.
참여당과 유시민에 대해 빈정섞인 멘트를 자주 날리는 트위터러.
일전에는 이런 멘트를 날린 적 있음.
"참여당이 유시민 사당으로 보여지면 미래가 없다"
반엠비 언론기자로서의 행보는 그의 업종에서 매우 칭찬할 만한 일이나,
유시민에게 유독,
면도칼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그의 등을 토닥토닥하는 행동을 자주 하고 있음.
맞는 말. 유시민은 스스로 빛나는 항성이지 위성이 아냐.
야권에서 어찌어찌 단일화하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솔직히 몇 명 있지.
하지만 그 사람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건, 그러니까 스스로 판을 만들 수 있는 건 유시민밖에 없어. 바보들이 그걸 몰라.
유시민이 없으면 차기 대권은 이미 물 건너 간 건데. 유시민이 아닌 다른 야권대권단일후보라면 더더욱.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