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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통합 정당은 어떤 색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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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6-07 (화) 14:46
조회 :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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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기자 (참기자)
기자생활 : 5,05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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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진보통합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것 같더라!!
무슨 진보정당하고 당대당 통합 쯤으로 생각 하는 것이다.
더 좁게 말하면 민노당하고 참여당 통합으로 착각하는 당원들도 있다.
그래서 반대 란다.민노당에게 참여당이 흡수될 것이라 생각도 한다.
대한민국 진보를 매우 협소하게 보는 시각이라 본다.
진보이지만 당원으로 참여 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참여당 좋아 하지만 입당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것과 유사하다.
그것은 진보가치를 추구 하지만 승리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보의 승리를 주장하고 믿음을 주려면 다양한 스펙트럼의 주권자들을
포용하고 함깨 할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바로 진보자유주의자들과 기존 진보세력이 함께 할때 승리에 대한
요건을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참여당을 만들었지만 그 많은 진보자유주의자들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당파 진보자유주의자들은 그럼 어디 있는 걸까?
우선 영남의 비 한나라 비 민주당 그리고 호남의 비민주당 또는 비판적지지자들
이 무당파적 진보자유주의들이 가장 많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수도권지역의 주권자중 무당파 진보자유주의자들이 있다.
숫적으론 가장 수도권에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 파괴력에선 영남의 진보세력과 호남의 진보세력이 가장 파급력이
강하다고 본다.바로 영남의 수구세력을 파괴하고 호남의 민주당 세력을 대체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치적 파급력이 크다는 것이다.
바로 영남과 호남을 변화시키는 힘이 진보통합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그 힘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진보의 전진을 이루어 내리라 본다.
진보통합 정당의 모습을 이렇게 보고 있다.
기존 정당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일부 그리고 참여당 통합파 시민사회단체
가장큰 세력이 바로 무당파 진보세력이라고 보는 것이다.
기존 진보세력의 합이 탈당파 제외하고 12만정도 된다고 본다.
그리고 무당파 진보세력이 7만에서 10만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중 가장큰 세력 결국 무당파 개인의 진보세력이다.
이들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 냐가 결국 진보통합 정당의 색깔이 그려진다고본다.
그래서 지금의 민노동 진보신당 참여당하곤 전혀 다른 색체를 띤 당이
될거라고 보는 것이다.
진보대중 정당이 만들어 지면 20만당원이 가능한 정당이 될거라 확신한다.
한나라당과민주당의 당원과 질적 수준이 완전히 다른 당원 20만이면
대한민국 변화시키는건 시간 문제다.
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보통합을 바라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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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6-07 (화) 14:46
조회 :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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