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착각을 하고 있다. 북한은 엄연한 하나의 독립국가이다. 물론 하나의 민족이란 공통점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공통점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엄연한 다른 정치 문화 경제체제를 가지고 있는 독립된 체제이다. 남쪽이 군발이 군화발 밑에 있다고 북한이 남쪽 인민들과 정부에 감놔라 배놔라 해서는 안된다.그것은 온전히 남쪽 인민들의 힘으로 해결할수밖에 없고 북한이 떠들어 된다고 해결될 일이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남북 공히 그런 짓을 해왓다. 그것은 정권차원의 정치적 이득을 계산한 남북의 권력세력의 문제였다. 당연히 남과북 인민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런 선동질에 세뇌당하고 남과북 정권 유지의 희생양으로 서로 남북을 이용했을 뿐이다.
남과북 인민에겐 득이 될일이 하나도 없었다. 남북의 권력자는 남과북이 평화를 유지하고 통일을 위한 소통과 기초를 닦는일에만 힘을 썼다면 진작 통일은 됬을 것이다.
통일은 뒷전이요 오로지 권력 유지차원의 서로를 이용한 것이다. 이런대목에서 양비론적 모습을 보일수밖에 없다. 냉전이란 시대적 상황이 서로 그럴수밖에 없었다라 치지만.... 이는 남과 북 모두에게 해당된 사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칭 진보정당이란 당이 이런 입장을 취한다는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다.북한이 100만년 세습을 한다해도 그것은 북한인민들의 선택인 것이다.
난 진보신당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이명박 부하들이 북한당국자들과 만나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북한입장에선 유감이고 남쪽 입장선 사과로 받아드릴수 있는 발표를 해달라고 요청한거나 비슷하다고 본다.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했을때 바로 종북주의란 이유 하나로 탈당을 했다.그냥 자기들끼리 민노동 당권파들은 종북주의라고 찍어 놓고 뛰쳐 나갔다.이제 다시 합치자니 자신들의 논리가 궁색한것이다. 그래서 다시 그 종북주의를 꺼내들고 민노당은 유감을 표시하고 진보신당은 사과로 받아드리겠다는 것밖에 안된다.
이지원/무플에 댓글 쌩유다~~
참여당이나 진보자유주의자들을 배제하고 무슨 진보나라를 꿈꾸는지 제네들
머리를 분석하고 싶다~~도로 민주노동당가지고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아무튼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새로운 진보정당에 대한 비젼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아니 도로 민주노동당 조차 쉽지는 않을것 같다.
진보통합당이 깨지면 완전히 새로 헤쳐모여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어내야 할것 같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