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표가 칩거를 풀고는 광폭행보를 하고 있음. 너무너무 환영하는 바임.
대체로 행보가 투 트랙인 듯한데, 하나는 참여당의 대국민 접점을 넓히는 일 또 하나는 "더 큰 진보정당 건설"이라는 진보진영의 제1대 목표에 집중하는 일...
퍼온 기사는 오늘 낼 유시민 대표의 대외 일정이 담긴 기사임... 오늘은 민주노총 농성장, 내일은 이정희대표와 촛불시위장에...
그 중 오늘 방문했던 민주노총 농성장... 지금 "더 큰 진보정당 건설"이라는 뜨거운 이슈에서 진보신당과 민주노총의 참여당에 대한 거부감이 은은히 깔린 가운데 민주노총 농성장을 을 전격 방문한 게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함...
어쨌거나 그간의 칩거를 풀고 광폭행보를 보이는 거 무지무지무지하게 환영환영...
===========================================
출처 : 연합뉴스
<유시민, 민노당에 뜨거운 러브콜>
(상략)
민노당과 참여당 간 `선(先) 합당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유 대표는 9일 민주노총 지도부가 최저임금제 현실화를 요구하는 광화문 농성 현장을 찾았다.
4.27 김해 재보선 패배 후 한 달여 만에 재개한 대외행보의 첫 방문지로 민노당의 정치적 뿌리라 할 수 있는 민노총을 찾은 것 자체가 예사롭지 않다.
유 대표는 6ㆍ10 민주화운동 24주년인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반값 등록금 촛불시위에도 민노당 이정희 대표와 나란히 참석, 함께 촛불을 들 예정이다.
(하략)
2011/06/09 17:32 송고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