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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러닝메이트 이정희

글쓴이 :

몽니 날짜 : 2011-06-09 (목) 14:11 조회 : 6099

몽니 기자 (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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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정/부통령제였다면...

대통령후보 유시민과 부통령후보 이정희의 환상의 투톱을 띄울수 있었을텐데...

과거 97년 김대중/김종필처럼 국무총리자리를 약속하는 건 선거법 위반이라는군...

진보자유당 대선후보 유시민, 당대표 이정희 체제가 한계이겠구나...

그냥 혼자해본 즐거운 상상...

글쓴이 :

몽니 날짜 : 2011-06-09 (목) 14:11 조회 : 6099

[1/4]

아더

2011-06-09 (목) 17:42

즐겁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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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불꽃놀이

2011-06-09 (목) 18:55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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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멀리서

2011-06-09 (목) 20:26

설사 그것을 염원한다 해도 발설해선 안되는 것이다...
지금 모든 것을 버린다 해도 믿어줄까 말까다.
완전한 통합을 위해선 대선출마를 포기한다고 선언을 해야 할 상황일 수도 있는데
이런식의 김치국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자...
그가 대통령 꿈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을 역설하겟는가?
아닌 것 같다...
반대로 그는 대통령꿈을 없애는 조건으로 통합을 요구하는 것 같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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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운명

2011-06-09 (목) 22:05

/멀리서/님 댓글에 이어... ;

대통령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통합하는 것이 쉽겠지.

누군가 그러더라. 편향적 시각이 아닌 사람이.
유시민이 민노당과 합당한다면 대통령은 물 건너 갔다고.

뭐, 그거야 두고 볼 일이고, 민노당도 여태껏 보여왔던 이미지가 아닌 '대중적'인 진보 정당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위의 사람이 한 단언이 틀리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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