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북한 자원, 중국에 다 내줄까 걱정”
[한겨레] “철광석 등 보유량 상당…남북관계 좋아지면 협력” 포스코, 중국 장쑤성 스테인리스 생산공장 준공 “아직은 중국이 북한에서 갖다 쓰는 자원 외에도 우리가 쓸 양이 남아 있지만, 자꾸 늦어지면 북한이 (중국에) 더 많이 내놓게 될까 걱정스럽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82606.html정준양, 얘, 맹박이 행님 외압으로 포스코 회장 자리에 앉은 거 아닌가? 그런데도, 보기에 따라서는 맹바기의 대북정책을 까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저토록 불경한 말을 거침없이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 그러나, 울 맹바기는 오늘도 여전히 앞에선 얼굴 붉히고 뒤에선 돈봉투질하며 남북관계를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쯤에선 맹바기 놈도 웃기고, 북한의 3대 세습에 반대한다는 "신앙고백"이야말로 진보라고 말하는 자들도 웃긴다. 북한의 3대세습을 반대한다라고 외치고나서 그 3대세습권력과 평화협상테이블에 앉는 것은 이율배반 아닌가? 인정하지도 않을 권력과 말이야. 그 빌어먹을 "신앙고백"이 그 진보들이 말하는 민중에게 현싯점에서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인지 그것부터 밝혀줬으면 한다. 근데, 조승수나 진보신당 하는 꼬라지 보니 얘들 기준의 현싯점 대한민국 최선의 진보는 정동영밖에 없네. 안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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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