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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마이뉴스
(뭉테기 긴 상략)
한편 그는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대표 그리고 친노의 분열과 관련해 "우선 언론이 친노 진영이라고 그룹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옛날에 노 대통령과 함께 일했다고 해서 모두 대통령과 행보가 같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는 "설령 친노 진영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결국 과거 대통령과 함께 했기 때문에 친노 진영일 뿐"이라며 "노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해도 현실정치에서는 다른 정파가 될 수 있고 이를 분열이라고 하는 것은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 2011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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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사장은 위 인터뷰에서 위에 발췌펌한 친노 어쩌구 분열 어쩌구 하는 언론의 이슈화에 대한 반발은 물론, 작심한 듯 그간 진보언론과 진보지식인들의 행태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놓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시절은 물론 박연차게이트 정국에서 그 분에 대한 평가와 다구리, 일부의 평가를 전체로 확장 폄훼, 잣대의 옳지 않음 등등에 대해 그간의 온화한 모습을 벗고 아주 쎄게 반격하고 있다.
물론 인터뷰 언론인 오마이의 와일드 패키지일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겠으나, 일단 저 문 이사장의 발언 내용들에만 집중하며 일독을 해보길 권한다.
링크 다시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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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