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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 트윗이 아니고는 트윗글쓰기가 뜨문뜨문한 유시민 대표가, 급작스럽게 네 개의 트윗글을 쏟아내며,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다...
맨첨 트윗에 피력한 악천후 염려 때문일까? 아니면 간혹 보이는, 동반자를 초청하는 2인표 획득자의 초대글 때문일까?
왠지 유시민 대표가 열혈 독자들의 열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유대표의 그 "감"을 또 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들을 수 있을까 긴가민가하는 당신... 그냥 코엑스 쳐들어가시라... 당신의 횡재수를 믿으라...
또 못 들으면 어떠랴... 유시민이 당신의 반경 100미터 안에 있게 될 것인데...
그리고 진행요원들에게 떼쓰면 또 어찌될지 지금 그 누가 알겠는가... 여기를 꽉 채울 특명이 떨어진 것만 기억하자...
================================== 밑에서부터 읽어오면 되고, 노란형광칠 유대표 글, 푸른형광칠 독자 글 즐독..
출처 : 유시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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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