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북한을 유지하는 있는 뿌리는 무엇일까?일반 국가라면 이미 지구상에 존재할수 없는 존재의 나라다.냉전시 중국 소련 동유럽과의 동맹구조로 버텨냈다고 이해는 할수 있으나 탈 냉전후 북한의 생존은 사실 불가능한 구조의 나라라고 보면 된다.냉전시 북한의 무역은 대부분 바타제 무역이었다.서로 필요한 재화를 주고 받는 형태로 무역이 이루지고 필요할땐 무상원조 형태로 재화를 얻을수 있었던게 북한 이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런 모든 무역구조가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렸다.갑자기 경화결제 즉 돈으로 사갈수밖에 없는 구조로 무역의형태가 바뀌었다.만약 남쪽이 어느날 갑자기 일본과 미국이 사회주의 나라로 바뀐거나 마찬가진다.상상을 해보자!!미국 일본 없이 대한민국이 생존할수 있는 구조인지...한달도 못 버틸 거다.그런데 북한은 아직 버졌이 생존해 있다. 기가막히고 불가의 사의한 나라인가??결코 그렇지치 않다.
앞으로도 북한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북한의 뿌리는 물질을 기반으로 형성되지 않았다.이미 6.25때 모든것이 무너진 허허벌판에서 시작한 나라다.오로지 남아 있는건 깡과 정신이었다. 그 정신적 토대가 바로 북한이 말하는 주체사상이다.마르크스주의를 토대로 북한만의 독창한 사상체계를 만들어 냈는데...결국 그 힘이 버텨 내는 원동력이다.나름 시리즈로 올려 볼라 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