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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참여당 자유토론방
집회현장을 여건 만 되면 가급적 참여 하면서 대학생들 여론을 많이 접하고, 보고, 느껴 본다. 민감한 이 곳은 많은 야당 정치인들이 참석하는 것을 흔히볼 수 있다. 그런데 이정희야 줄 곳 집회 참석 개근인 방면 유시민은 딱 두 세번 참석 뿐 인데 왜 각광을 받을까? 또 ‘반값등록금’ 해결 방법에 특별한 방안도 제시 하지 않은 두 사람 인데,
아무튼 촛불 집회에서 학생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유시민, 이정희만 소개하면 대학생들이 괴성을 지르고 열광을 하며 심지어 이름을 부르면 연호까지 한다. 여타 야권 정치인들이 머쓱하고 민망할 정도이니 말이다. 아마 학생들도 여,야 정치인은 못 믿겠고 두 당 통합을 은근히 바라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하는 것은 아닌지,
또 두 사람이 젊은이들에게 응집력과 괴력을 발휘 하는 것은 네가 볼 때는 여, 야 정치인 이라면 모두가 실물을 느끼는데 그 속에서 원칙과 상식으로 참신하고 깨끗하게 진정 성 있는 정치를 하였기에 두 사람을 가려 낸 것 같다. 즉, 잔머리 없이 신뢰로 가슴을 열고 소통 할 수 있는 유일하게 함께 손에 피를 묻힐 수 있는 정치인으로 본 것이다.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 촉구 촛불 문화제 32일째 동안, 정치권에서는 동안 말 만 무성하고 어느 것 하나 딱 부러진 대책이 없었다. 너무 비싼 미친 등록금의 문제는 대한민국 모든 가정의 문제로 부각 되었다. 더 이상 지금의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걱정을 하여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어간다.
전국 대학생들 학자금 대출이 40%에 육박하고 신용 불량 대학생이 무려3만 여명, 미친 등록금을 감당 못 하고 비관한 학부모와 학생이 한해 3백 여명이 자살을 선택 한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이런대도 약 22조원 이란 막대한 자금을 4대강 삽질에 부어넣고 부자 감세로 약 95조원을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니 열불이 안 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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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