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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게시글대표사진(8시 54분에 올라옴) 출처 : 트위터
유대표가 오늘 대전시당 당원대회에서 시당위원장 선출과 대전지역 대중정치활동을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댑니다.
그 자리에서, 야당 대통합을 위한 민주당의 무성의를 지적했는데, 언론에서는 올타꾸나 하며 야마를 냅다 "유시민, 야당대통합 가능성 제기"라고 잡고 있네요.
ㅋㅋㅋ 야권대통합, 그들의 희망입니다. 그 희망에 가까운 언사만 유대표에게서 나오면 쫑알쫑알 기사로 잡고 있는 거죠... 지난번 코엑스 저자 강연회에서도 유사한 말이 나오자 그때도 신나서 그걸 포커싱하는 걸 봤는데....
정말 야권대"통합"을 앙망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중동도 이 기사깜을 놓치지 않는 걸로 보아, 야권이 민주당으로 대동단결해야 그들이 진짜 희망하는 야권이 모두 함께 쫄딱 망하는 "민주당으로 야권대통합"이 이뤄질 것이니 이에 몸을 던지는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뭐 어쨌거나, 아직 참여당에서 관련한 유대표의 전체 워딩이 안 나와서 이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도 유보하기로 하고요,
관련 기사중에 유시민 대표의 발언 몇 개를 퍼옵니다. 향후 진보대통합의 일정, 그리고 그 방향성과 관련한 참여당의 일정과 접근방향에 대한 언급입니다.
물론 민주당 관련 발언은 안 퍼옵니다... ^^
즐독하십시오.
(추가) 대전포스트 기사도 추가했습니다. 결국 민주당 관련 내용도 퍼옵니다... ㅡ.ㅡ;;
좀더 워딩에 가까워보이는 이 기사를 보니, 야권대통합 얘기가 아니라 야권연대연합에 대한 민주당의 무성의를 질타한 거군요...
역시나네요... 야권대통합에 대한 찌라시들의 푸쉬... 에효...
=================================================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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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진보정당 대통합과 관련 유 대표는 "지난 4월초에 진보통합연석회의 참여의사를 밝히고 2차 합의문 보냈는데 일부 반대가 있어 3개월 가까이 와 있다"며 "7월초에 진보통합 연석회의 최종 합의문 서명 단체들이 모여 추진주체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참여당 내 움직임에 대해서도 유 대표는 "이달 중순경 40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모여 특위를 구성하고 8월말경 1만명이 모이는 당원대회를 열어 투표로 참여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며 "분명한 것은 진보신당, 민주노동당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출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은 진보통합연석회의 최종 합의문을 받아들이고 의지를 표명하는 사람과 단체라면 모두 참여가능한 추진주체"라며 "몇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잘 풀어가리라 믿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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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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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음달인 8월에 "대중적 진보정당의 창당 주체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보통합, 야권연대를 통한 진보적 정권교체가 새 정당의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하고는 "야권의 연대, 연합을 바라는 국민의 소망과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가진 것은 없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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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기사) 출처: 대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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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표는 1일 오후 5시 국민참여당 대전광역시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참여당은 통합대상, 나머지는 연합대상이라고 여러 가지 말을 하는데, 진보정당은 당원들의 의사를 물어 동의 받을 때만 통합될 수 있다"며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얘기할게 아니라, 진지하게 대화를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고 민주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유시민 대표는 "실질적 당지도부 사이의 대화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 주요 정치인이 자기 소신가지고 개인적으로만 말한다"며 "손학규를 중심으로 한 지도부가, 대화를 시도해야 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민주당은 지난 10개월 동안 아무런 대화시도도 없었다"면서 "진지하게 대화해서 생각과 어려움, 요청, 요구, 소망을 말하고, 서로 이해해 나가야만 책임 있는 정치행위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진지한 대화"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권 정당이 어디있냐? 국민참여당 2012년 집권하겠다고 말은 하겠지만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야당 중 수권정당이라고 하면 하나뿐인데 지지 받는 민주당에서 야권연대연합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아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내다봤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전향적이고, 제 1야당다운, 그런 태도가 하루 빨리 형성되고 밖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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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