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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중의 소리 자주 들어가줍시다...네이버한테 칼 맞았댑니다... 지난 6.2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기사검색에서 떨려나갔습니다.
네이버 관련 또하나 골때리는 것은, 어제밤에 자살 예고 소동이 있었는데, 다행히 수많은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활동과 경찰들의 방문 등으로 큰 일은 없었지만, 놀랍게도 해당 자살 예고글이 네이버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됐더군요...
네이버 뭔짓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밤 껀이나, 민중의소리껀이나, 꼴에 대기업 연관회사라고 대기업의 생리적 활동을 답습하는 것같아 씁쓸한데요,
암튼, 민중의 소리가 네이버 기사검색에서 칼맞았는데, 개미네티즌들이 민중의 소리 애독해주면 될 것으로 봅니다... 트윗알티도 습관적으로 해주고요...
2.
본문의 본론과 다른 얘기로 시작했는데, 어제 민노당과 진보신당에서 수임기관회의가 각각 있었고, 이에대한 결과를 다룬 기사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당근, 링크타고 민중의소리에 직접 가서 보시라고 여쭙고 싶고, 기사 중 참여당 관련 대목만 발췌펌합니다...
금주말에 참여당 중앙위원회에서 결과가 나오면 다음 주에 진도 확실히 나갈 것 같습니다... 민노당에서 참여당에 다음주에 창당추진위 관련 공식 제안이 있을 모양입니다...
민중의소리 기사 링크 타고 가셔서 즐독하시길...
덧글) 그리고 기사펌 밑에 민노당의 수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도 전문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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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
민주노동당은 또 7월 둘째주에 창당추진위 첫 회의가 구성될 수 있도록 정당, 단체 및 개인에 공식 제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민주노동당은 이날 수임기관 회의에서는 국민참여당의 합류에 관련한 입장을 토론하고, 차기 회의에서 이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의 한 관계자는 “국민참여당이 이번 주말 중앙위원회를 열어 5.31 최종합의문에 대한 승인의사를 밝히면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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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통합진보정당 건설 1차 수임기관 전체회의 결과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노동당 1차 수임기관 전체회의가 어제 열렸다.
어제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수임기관 구성과 임무 그리고 운영과 핵심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당 대대 결정에 따라 32명으로 구성되며,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과 관련한 제반사업을 책임질 임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8월 안에 있게 될 당대회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당명, 강령, 당헌 등을 포함한 합의안을 제출할 임무가 있음을 또한 확인하였다.
수임기관은 전체회의 외에 운영 및 협상의 효율성을 위해 운영위원회와 당명소위, 강령소위, 당헌소위, 참여운동 소위 등 4개의 소위를 두기로 하였다. 이정희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기로 하였고 강기갑 의원, 최규엽 강령소위 위원장, 장원섭 당헌소위 위원장, 정성희 참여운동소위 위원장, 김성진 최고위원, 김창현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이의엽 정책위의장 등이 각 소위 위원장 및 운영위원으로 확정되었다.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노동자 민중의 염원인 진보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진보신당 등 타 정당과 대화에 나서기로 하였다. 또한 당 대대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방침'에 따라 8월 안에 당명, 강령, 당헌 등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9월 안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최대한 추석전 9월 4일(일)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이를 위해 수임기관이 책임있게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진보신당과 5.31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정당, 단체, 개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를 7월에 구성하여 아래로부터 대중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대략 7월 둘째주 정도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계에 제안하기로 하였다.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국민참여당의 합류에 대한 입장과 관련하여 안건반려하였고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차기 수임기관 전체회의는 7월 19일(화) 오후2시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2011년 7월 5일 11:00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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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