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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위안부 문제 합의에 "실망" 보수층, 인터넷에서 아베수상에게 반발 慰安婦問題合意に「失望」 保守層、ネットで首相に反発 渡辺洋介、吉浜織恵 2015年12月31日00時18分
"기대했던 만큼 실망입니다" "더 이상 아베정권을 지지할 수가 없습이다". 일한 양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한 28일 오후, 아베신조 수상의 페이스 북 코멘트란에는, 지지자들에 의한 한탄과 분노의 글들이 줄을 이엇다. 트위터에서도, 아베정권의 자세를 의문시하는 보수층의 투고내용들이 리트윗되고 있다. 보수파 평론가인 쯔네히라씨는, 인터넷상의 보수층은 이번 합의에 대해 반발하는 반응이 많다라고 말하면서, "아베수상을 "혐한(한국을 싫어하는) 스타"로 추대해 온 인터넷 보수층에게 있어, 위안부 문제로 일체의 타협을 용납하지 않는 강한 자세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만큼, 배신당한 느낌이 강하게 들것이다"라는 지적을 했다. 그러나, "비판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 센카쿠 열도로 상주 공무원 파견검토등 아베정권의 계획들이 실현되지 않아도 지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현재 강력한 세력을 담을 주요 정당도 없음으로, 앞으로의 선거에 영향은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정통한 저널리스트, 쯔다 다이스케씨는, "구 일본군의 관여"라는 문장에 찬반으로 의견이 나뉘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과거 코노회담 때에 언급된 강제라는 단어가 (이번 타협에서)사라져,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에 반발해왔던 계층은 "진일보한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는 반면, 위안부 문제가 원래 없었다고 주장하는 계층은, 군의 관여를 인정한 것을 "타협"으로 보고 있다. 애매모호하면서 중도적인 타협책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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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