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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를 무너뜨려보겠다는 노력은 가상하다만 참 느그들 하는 짓거리들이 안쓰럽다.
이명박이 한 짓 중에 제일 더러운 짓이 무엇일까?
이명박이 한 더러운 짓을 한두개만 말하기도 참 어렵다. 이눔이 역적질한게 원체 많아서. 그래도 그 중 하나만 나보고 고르라고 한다면, 난 개인적으로 남북정상회담록 공개, 그 이후 노무현에 대한 공격이 아닐까 싶다.
정상회담본을 후임자가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보고 충분히 준비하라고 남겨주었더니만 이눔의 못난 후임자 개새끼가 그걸로 전임자를 공격하고 전임자를 불법으로 몰아갔으니 앞으로 어떤 대통령이 후임자를 위해 정보를 남기겠으며 우리는 어떤 역사적 사실을 가지게 되겠는가.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고 원내대표 경선에 그렇게 간섭하지 않았었다. 이종걸은 이번에 또 떨어지면 '자살' 한다는둥. 어쨌거나 문재인의 지나친 간섭없이 되었던 것이 아니었던가? 정책위의장 최재천 이눔은 또 어떤 놈인가?
사무총장 인선때부터 대표는 되었으니 모든걸 비주류로 넘기라는 압박을 해대어서 문재인이 탐탁치 않았으나 최재천을 정책위의장을 시킨 것이었는데. 결국 이눔들 하는 짓거리들 봐라. 문재인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것 아닌가?
앞으로 어떤 대표가 되더라도 화합 차원에서 자파가 아닌 비주류를 배려하기 위한 논공행상이 가능하겠는가?
뒤늦은 감이 있지만 한줌도 안되는 놈들 배려하느라고 이넘 저넘 한자리 줬던거 지들 다 던지고 나간다고 하니. 이제 정상적인 사람들로 교체하면 된다.
어제는 수도권 의원들이 단체로 모여서 이대로 가면 공멸이라고 문재인과 안철수는 화해하라고 촉구했다지?
제1야당의 의원들이 모여서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에 대한 판단은 없고 그냥 덮고, 어쨌거나 우리가 의원되는걸 니네는 도와달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지금 문재인이 버텨야되는 것은 비주류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기본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상식이 몇 놈의 땡깡으로 상식을 이긴다면 그것은 어차피 우리가 기다리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이명박이 개판을 쳐도, 박근혜가 무슨 짓을 해도 가짜 야당 인사 몇 명의 수작으로 그것들이 가려지는 것이 반복된다면 이참에 선거한번 지더라고 우리는 참고 견딜 수 있다. 이번에는 확실히 걷어내고 가자.
이종걸, 최재천, 안철수, 조경태, 문병호, 김한길. 여기까지가 최소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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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