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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에서 유대표의 "사과"에 대한 각 정당 단체 "인사"들의 지절거림을 집대성한 기사를 내놨는데, 이백만 참여당 대변인의 반박 내용이 후미에 첨부됐습니다.
고것만 퍼옵니다.. ^^
출처 : 오마이뉴스
(긴 상략)
"통합진보정당 합류 문제, 자격 심사받을 일 아냐"
한편, 참여당은 진보진영 내부의 논란과 관계없이 통합진보정당 합류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백만 참여당 대변인은 "진보진영 일부에서 (참여당 합류를) 반대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찬성하는 이들과 계속 같이 갈 것"이라며 "참여당이 통합진보정당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자격을 심사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연석회의가 '진보통합'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단체·개인에게 통합진보정당의 문호를 연 만큼 참여당의 의사에 의해 합류가 결정된다는 얘기다.
그는 "참여당은 오는 10일 중앙위원회에서 수임기관 구성 및 임시전당대회 소집을 결정한다"며 "여기서 연석회의 최종합의문에 동의하는 결의문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임기관이 구성되는 대로 새롭게 구성된 협상테이블에 합류할 것"이라며 "진보진영 인사들과도 이와 관련된 사전 교류를 상당히 진행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를 밀어붙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통합진보정당 합류의 새로운 조건으로 제시된 유 대표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진보개혁진영 전체의 동력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며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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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