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혹은 고액연봉자들의 시위를 고까운 시선으로 보는것도 조중동프레임에 갖혀있다고 본다.
고액이라곤 하지만 그들 역시 그 회사를 나가는 순간 이제껏 살아온 생활에서 주저앉아 버리고 마는 일반 시민들이다.
이제껏 그들이 모른척 고개돌렸다고 함 당해보라고 하기보다는 서로 같이 지켜주는 문화로 그들도 더 힘든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겠금 연대의식을 넓혔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들과 말이 통하는 유시민대표처럼 진정한 사회연대를 꿈꾸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
이들과 같이 하다보면 또한 이들도 유성이나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곳의 일에도 관심을 두고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기만 하면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수 있다고 보거든.
우리 회사가 10명 정도 왔다갔다하는 하청회산데...
참여정부 시절...2007년도 초에 다 정규직으로 해주더라고...
당연 4대보험도 다 들어주고...
울 대표가 그러면서 나같은 사장 어딨냐고 디게 유세떨었거등..--;
근데...2008년 말부터 사회분위기 따라서...그때부터 계약직만 뽑는거야..
여러모로 편하다고...
위에 있는 사람들도...지 욕심만 차려도 되는 분위기면...그렇게 따라가고..
지욕심만 차리다가 욕 먹을것 같으면 분위기면 또 그러한 사회분위기 따라가고...그런것 같아.
중앙일보가 우리 입맛에 맞춘 기사들을 계속 올리게 하기위해서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해야 겠다는 마음을 보여준다면 사회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좀 바뀔수 있다고 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