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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극이아빠의 질문이 정말 훌륭했다는 생각을 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전태일열사는 만날 수 있는가.. 얼마나 상징적이냐..
그 후에 질문이 아무리 많았어도, 답변자가 저 질문은 도저히 잊어버릴 수 없었겠다..
기사를 쓸 때도 저렇게 써야하는데.. 하는 감탄!
글고.. 머.. 잘 생겼더라.. ㅋㅋ..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5.5배 잘생겼다니 앞에 있으면.. 안 보일꺼 같다. 눈부셔서.. 켁..
2) 난 봉팔닷컴에 오면, 놀이->생활-> 주욱.. 우클릭... 하면서 본다. ㅎㅎ
그래서 자게까지 왔는데.. 눈팅냥의 맘고생이 보인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라는 유행가 가사 아니더래도 눈팅냥의 폭풍성장이 보기좋다.
씩씩하게 같이 가자.. 항상 뭔가를 마무리지으며 가는 인생은 아닌 줄로 안다.
그냥 서로의 마음을 믿고 걷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우린 그러기로 한 사람들 아닌가...
3) 블기자가 고맙게 올려준 동영상에서 유시민 대표의 말 중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 고 항상 생각할 수 있다면.../
그 말을 들으면서 감탄한다.
맞아.. 항상 그렇다...
유시민 대표는 참 훌륭한 사람이다.. 급이 달라.. 저 진심을 왜 몰라줄까...
그러나 말이다.. 진심은 결국 통한다.
그 시간이 너무 늦지 말길 바라는 마음 땜에 안타까운거지..
그치만 우리 봉팔닷컴이 있으니까, 다시는 너무 늦는 그런 일 없겠지... 아자!
오늘도 기쁜 하루~~! 알라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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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