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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민중의 소리에 계속 나오게 하려면, 거기 가서 읽으시고 유사 기사의 조회수를 늘려줘야 합니다. 가서 보시라고 전문펌 안합니다.
가서 보시지요... 아래 퍼온 대목 말고도 눈여겨 볼 부분 많은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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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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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진보정당 추진위원회 이광철 집행위원장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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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일정은 어떻게 보나. 환경은 참여당에 썩 좋다고 말할 수 없는데.
9월 창당을 전제로 했을때 8월말 정도 당원대회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 8월 부터는 새로운 정당을 건설하려는 사람들이 내부 문제에 발목이 잡힐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면서 국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 당원들의 의지를 북돋고 주체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난처한 것은 많다. 연석회의에서 신청서를 내라고 해서 냈더니 답도 안주고 부르지도 않았다. 대신 자격이 있네 없네,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라는데 솔직히 난처하다. 뭘 어떻게 하라는 건가.
나는 참여정부의 문제를 국민참여당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참여정부의 모든 문제를 유시민 혼자 책임지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장관을 했으니, 자신의 정책에 대한 것이면 모를까 전체를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참여당의 정신이 노무현 가치실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예의는 다 갖추고 갈 것이다. 부채를 승계하겠다고 한 것은 그런 의미다. 우리는 다 던졌다. 책임자, 맏형의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결단이 남아있다고 본다. 노동자, 농민에 진보적 지식인, 중산층, 서민까지 아우르는 대중적 진보정당을 만들고 여기에 현대적 새로움을 더한다면 정권교체도 해 낼 수 있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현석훈 기자 radio@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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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