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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FDA 자문단이 승인한 피하이식형 아편중독약, "프로부핀(Probuphine)". ......... TREATMENTS 새로운 아편중독 약물 치료제 등장 New Medications For Treating Opioid Addiction Are On The Horizon Updated January 15, 20161:17 PM ET Published January 15, 201611:58 AM ET 기사요약 새로운 방법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아편중독 치료제, 프로부핀(Probuphine)이 두 제약사, 브래번사(Braeburn Pharmaceuticals)와 타이탄사(Titan Pharmaceuticals)에 의해 개발됐다. 성냥개비 모양의 막대를 피부아래에 이식하면 약 6개월간 지속적으로 치료제가 소량씩 분비되는 방식이다. 일부 현장의사들은 이러한 방식의 약물투여가 기존의 치료 프로그램보다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본 기사 링크 <--여기
알기쉬운
디어뉴스 의학부 평론:
본 기사 내용으로볼때, 프로부핀은 약물자체의 개발보다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약물전달체를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신개념 약물전달체, "프로부핀"에 들어있는 약물은 "부프레놀핀(buprenorphine hydrochloride)"으로 이 약물은 이미 의료현장에사 광범위하게(흔히) 쓰고 있는 오피오이드계 진통제이다. 기존의 저 약물 투여방법은 알약, 혓바닥 아래로 밀어넣는 필름제, 또는 피부에 붙히는 패치형태등등 그 방법도 다양하다. 그런데 실상으로 의료현장을 보믄 마약에 중독된 환자가 스스로 알약을 먹을리 만무하며 스스로 패치를 자기 피부에 매일 정기적으로 붙히겠는가?(이런거 말고, 심지어 알약을 처방해 주믄, 그 알약을 마약대용으로 남에게 파는 환자도 있음). 그러한 실제적 곤란을 피하고,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프로부핀이 개발된듯 하다. 일단 피부아래에 심어놓으면 6개월을 간다하니, 매일 약물을 스스로 복용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피부를 칼로 째고 프로부핀을 끄집어 내지 않는한 약물복용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물복용시 중요한 점중의 하나는 "약물도즈(dose; 양)와 약물투여 타이밍"인데 그걸 환자상태에 따라 어떻게 알맞게 조절할지가 관건이 아닌가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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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