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뽕이 봉팔문에 입문하기전 봉팔이 말에 격하게 감동할 뻔 한적이 있는데: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건 우리 진정성 이런 말 금지어로 할까? 였었다
그렇다
뇌에서 판단하는 지령을 심장과 가슴 에서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고 거기에 반응
하는 수족을 진정성 이라고 정의 한다면 그 진정성의 가치는 반감한다
조 중 동 도 그런 진정성 다량보유하고 있고 한나라당 애덜도 그런건 많다
심지어 맹박이도 그 정돈 갖고 있다고 날뽕은 생각한다
문재는 그 진정성이 객관성을 담보로 할 수 있냐는 거다
독과점 적인 이념들이 생산하는 부실한 진정성을 조심하자
명박이가 짱 먹던날 뭐라구 하더냐 낮은곳에서 섬기겠다고 하지않았었냐
쉬팍 당연한 에드리브 되시겄다 지가 젤 높은데 낮은곳을 돌봐야지 그럼 저보담
높은 옥황상제 모시라고 그자리 앉혔더냐
그나마 지보담 쪼끔 낮은 재벌들 졸라 섬기고 강남 부자덜 쪼금 섬기고
지 똘망들 섬기고 아~쓰바
듣구 있는 니덜두 겁나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진정성을 자신할수 없지 맞아 그래야 돼 자신의 진정성에 대한
맹목의 믿음은 독선으로 가는 지름길 일수도 있거덩
그래도 너무 걱정들은 마라
다행히 우리에겐 가이드라인 이 있잔냐
노무현이 갔던 길 또 유시민이 가고 있는 길 딱 반 발작만 따라 가려고 노력하자
앞서가려고도 하지 말고 똑 같이 따라 가려고 무리하지도 말고 딱 반발자국 뒤에서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